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이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델리나 소트니 코바 쇼트 점수 및 단체전 점수 동영상

by 하늘학교 2014. 2. 20.
반응형

 

 

 

단체전 경기에서 아사다 마오의 경기력을 보고, 너는 아니구나 라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새로운 관심사

러시아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에게 쏟아졌습니다. 전체조선수 였던 관계로 유연성도 좋고, 서커스 같은

스핀속도는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이 나오게 했으니까요, 아래에서 하나씩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름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 출생 1988년 6월 5일생 / 개인최고기록 쇼트 72.90  프리 141.51 입니다.

오늘 쇼트 경기에서는 마지막 점프에서 앞으로 넘어지면서 기술점수 33.15점, 예술점수 33.08점

총합계 65.23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더 기가 찬건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 코바의 점수 입니다. 총점 74.64로 김연아 다음으로

2위로 올랐습니다. 74.92 를 받은 김연아 선수와 고작 0.28 입니다. 과거 이 선수의 경우 잘못된 점프로

무수히 노력을 했고 여전히 그 습관이 남아 있는 선수이고 이날 경기에서도 그랬는데 알수가 없습니다.

 

율리아는 구성점수가 8점대로 김연아 선수와 비교했을시 점수가 무척 후하였습니다. 롱에지 인데도 심판들은  관대하게도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스텝연기에서 김연아 선수는 최고점수인 레벨4가 아닌

레벨3을 받았으며, 가산점 보통 2점이고 오늘 기량으로는 충분히 3점이 가능하였는데, 이것도 1.5 점을 받았습니다. 경기가 끝난후에도 찝찝한 기분이 가시지 않았던게 이런 이유 입니다.

 

 

 

 

점수 퍼주기란 이런거


 

 

 

롱에지 도 잡아주지 않고, 스핀부족도 외면하고 아무래도 소치 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에게 금메달을 안줄려고 애쓰는거 같습니다. 아래에서 러시아 선수들의 단체전 심판 채점표를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이걸 보면 왜, 이들이 점수 퍼주기를 하고 있는지 보다 이해가 쉬위실껍니다.

 

 

 

 

개인적으로 율리아 선수에게 미안하지만, 그녀가 넘어졌을때 솔직히 웃었습니다. 과거 너무 건방진 

태도들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았냐는 인터뷰 질문에, 그럴 시간에 영화를 보러 간다고 말을 했지요

이에 한국의 네티즌들이, 단상 위에서 애국가 를 듣게 해준다고 리플로 응수했구요, 15살 한국나이로 16살 이라서 철이없는건지 아니면 자신감 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는 소녀 입니다.

 

 

 

 

위의 점수표는 러시아 선수들 단체전 심판의 점수표 입니다. 가산점이 김연아 선수와 동급입니다. 오늘은 더 나왔구요, 그냥 이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경기 동영상 바로가기

 

오늘 중계을 했던 전 세계언론과 해설가들은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벤쿠버에서 세웠던 기록을 뛰어넘을 꺼라 예상했지만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렇다면 2위를 한 아델리나에 대해서도 위의

사람들이 인정을 했을까요? 모두가 다 하는 한가지 말이 있습니다.

 

점수가 너무 후하다. 입니다. 그리고 마치 누군가를 우승시키기 위하여 롱에지 같은걸 눈 감아 주는거

같다는 말도 인터넷에 돌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의 김연아 선수가 보란듯이 2연패하고 메달 시상식에서 양쪽에 러시아 선수

세우고, 애국가를 들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행여나 메달권에 못 드시더라도 괜찮습니다.

이미 충분히 많은 행복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주셨으니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