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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경기일정/조/시간/방송중계/어릿광대를 보내주오/리허설영상/IOC/아사다마오/율리아 리프니츠카야/심판채점표

by 하늘학교 201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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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김연아 선수의 쇼트프로그램 이 열립니다. IOC로 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은퇴무대이자, 올림픽 2연패 도전을 향한 질주, 국민 모두가 그녀의 아름다운 무대와 실수없는 경기를

기대하고 염원하는데요,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여나 금메달 못 따시고 실수하시더라도 괜찮습니다. 이미 그동안 수없이 저희에게 희망을

주셨고, 기쁨도 주셨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위상을 세워주신 전설적인 영웅 이시까요 

 

 

 

 


쇼트 프로그램 일정


 

경기일정 : 한국시간 2월 20일

경기시간 : 한국시간 새벽 2시 20분경 (대회 진행상 약간의 시간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김연아선수 조 : 3그룹 다섯번째 출전

프로그램 :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 Send in the Clowns) => 스티븐 손드하임의 곡 / 뮤지컬 리틀나이트 

                                                                                                              뮤지 에 사용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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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주목 받는 선수

일본 : 아사다 마오 / 경기시간 5그룹 여섯번째 출전 / 맨 마지막 선수입니다.

러시아 :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 경기시간 5그룹 첫번째 출전 / 아사다 마오와 같은 그룹 입니다.

 

주목받는 선수로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선수들이 있는데요, 그중 러시아 선수는 1998년 6월5일생 16살 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아사다 마오와 같이 점프동작에서 비거리와 높이 그리고 롱엣지등 좋지

않습니다.

 

이런점을 문제삼아, 이번 소치 단체전 에서 실력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점프 

동작에서 감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을 했는데, 러시아 코치진이 이상한 말을 남겼지요~!!

 

"요즘 누가 스키날을 제대로 사용하며 점프를 하나?" 라는 말을 취재진에게 했고, 비난을 받았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김연아 선수가 뛰는 모습을, 교과서 라고 불리는 그녀의 점프 동작을 보면서 반성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같은동작 비교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와 러시아 국가대표 율리아 리프니츠 카야의 점프 동작입니다.

둘다 트리플 러즈 와 트리플 토 ~ 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엄청난 높이와 비거리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지켜보는 이로 하여금 탄사가 저절로 나오게 하는데요, 러시아 선수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와 비슷 합니다.

 

점프 높이와 거리가 나오지 않아서, 공중에서 엄청난 회전속도로 돕니다. 어찌보면 기예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앞선 우리의 유나킴 과 달리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절박함과 조급함이 느껴집니다.

 

 

 

 

 

러시아 선수의 관전 포인트를 알려드리자면, 서커스를 보시는 기분이 드는 스핀 입니다. 엄청난 속도로 회전을 합니다. 마치 만화영화에 나오는 캐릭터 인물처럼 순식간에 가속도를 높힙니다. 

 

 

 

골드 자그레브 점수 입니다. 기본점수는 제외 하더라도 가산점 부분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김연아

선수와 같습니다. 올시즌에 처음 출전한 신예의 선수가, 전설이 되었고 아직 현역으로 활동중인 선수와

동등한 가산점을 받았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위의 점수표는 이번 소치 단체적에서의 점수 입니다. 가산점도 보시고 심판들의 주관적 예술점수도 관심있게 지켜볼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 기자들로부터 문제점 지적, 그리고 최첨단 방송 장비로

슬로우 영상까지 제공되는 시점에, 그녀의 롱엣지 는 심판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기자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듯 싶습니다.

 

마치 아사다 마오의 한창때를 보는거 같습니다. 이번 소치전은 일본과 러시아의 힘겨루기? 아니면

로비전의 보이지 않는 전쟁일듯 싶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김연아 선수는 이 모든걸 실력 하나로 전부 눌러 버렸지만요, 오늘 경기도 전 세계에

이게바로 김연아다. 내가 바로 전설이다 라는걸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자꾸 김연아 선수와 엮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미 실력차가 너무 나는데 경쟁구도와 라이벌로 만들어서, 비슷한 수준인척 언론 플레이를 그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선수를 향한 미국의 그레이시 골드의 한마디를 적어 드리겠습니다.

 

15세의 나이 밖에 안되었는데, 흔들림없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뼈에 철심을 박은듯 했다.

 

 

 

위의 연상은 김연아 선수의 연습연상이며, 앞에서 말씀드린 " 뼈에 철심을 박은듯 했다" 라는 표현은

개인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로보트 같은 움직임을 비꼬는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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