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랑 안현수 우나리 문신 동영상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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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안, 하지만 아직도 안현수 라는 이름이 친숙합니다. 오늘 휴먼다큐 사랑에서 안현수 우나리 부부가 출연을 하였습니다. 러시아 선수촌 생활을 하면서 24시간 떨어져 있지 않는 이들 부부의 이야기, 선수촌 내부에서 한식을 만들어 주고 빨래를 해주는 우나리의 지극한 사랑과, 결혼전 연애를 하게 되었던 이유까지 방송을 통해서 알려졌습니다.

 

 

이날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쇄골에 문신를 했는걸 방송에 공개하였는데요 영화 제리맥과이어 대화라고 합니다. 힘든 시간이 있었던 두분이였기에 지금 더 애틋하게 곁에서 함께 하시는거 같습니다. 너무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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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그녀 우나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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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배려를 해주십니다.

 

 

 

 

 

 

 

 

 

4번이나 수술을 하였던 안현수 선수의 무릎부상은 통증이 아직까지 있어서 매일 매일 아침마다 스포츠 테이핑을 한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서 세계정상에 섰다는게 얼마나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는지 보여주는 빅토르안 입니다.

 

 

안현수 선수, 왼쪽 어깨 쇄골 부근에 새겨진 문신입니다. 아내의 이름을 직접 넣어져 있습니다. 내용은 ' 나리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그녀는 나를 완성시킨다 ' 입니다.

 

 

부인 우나리의 같은곳에도 '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당신은 나를 완성시킨다. 빅토르 안' 이라고 남겨두었습니다.

 

 

결혼이후, 살이 조금 오르셨네요 우나리 씨는 실제로 연예인 활동을 하실려다가 소속사가 사라지면서 방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신 이유가 있으셨네요

 

선수촌 생활을 하다보니, 화장실 에서 설거지를 하고 단체 세탁기 에서 빨래를 하며 불편한 생활을 감수하면서 남편의 안현수 내조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우나리씨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