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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49회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동영상

by 하늘학교 201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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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49회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동영상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왔다 장보리 49회에서 연민정 역의 이유리씨 연기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장보리역의 오연서씨에게는 죄송하지만 비교가 되지 않는 연기실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앞으로 3회뿐이 남지 않았기에 그동안의 연민정의 거짓말이 대부분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거라고는 비단이의 친모에 대한것 뿐이 남지 않았고, 이 드라마속 갈등의 인물들이 모두 진실을 알았기에 죄를 심판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장보리의 친엄마 인 인화는 비단이가 연민정의 딸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경합을 할려고 했던 모든걸 포기하게 됩니다. 이제서야 진정한 친엄마의 마음이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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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49회 - 문지상 누명씌운 연민정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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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문지상이 파놓은 함정에 털컥 걸려버린 연민정, 회사임원과 자신의 시아버지 앞에서 모든게 밝혀지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도와주고 있다고 믿었던 남편인 이재희 에게 마저도 버린을 받게 됩니다.

 

 

 

 

 

 

 

 

민정모(도혜옥), 살려달라고 땅에 머리까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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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자식사랑이 도를 넘었다는걸 드라마에서 여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씨는 연민정의 배속에 아이가 있으니 그 아이만은 지키고 싶다며 다시 장보리에게 와서 통사정을 합니다. 그러면 비단이와 그동안 곁에서 지켜주었던 장보리는 도씨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숨막혀 악연 끝내자 민정 눈물로 호소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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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승리했다고 믿었지만 알고보니 모든걸 문지상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결국 승자는 문지상이 됩니다. 이 지긋 지긋한 악연을 끝내고픈 연민정이 문지상에게 부탁을 하는데, 이 마저도 자신의 남편이 모르게 엿듣고 있었죠 이 둘의 대화에서 자신들의 아이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남편인 이재희는 실망감과 자신을 속였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왔다장보리 49회 - 민정 최후의 보루 아이 유산에 불임선고까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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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잃어버리고 참을수 없는 모멸감과 수치를 맛보았지만 뱃속의 아이만을 생각하며 버티었던 연민정 하지만 유산을 겪게됩니다. 이건 자신의 가짜엄마 가 일부러 수술을 시켰다고 매몰차게 몰아 붙이지만 이네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연말시상식이 다가오면 이유리씨 대상 기대해도 될듯 싶습니다. 하다못해 MBC에서 최우수상 이라도 꼭 주어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이유리씨는 연민정 역을 잘 소화를 해 냈고 악역이지만 이렇게 사랑받은 배우도 드물다고 봅니다. 진짜 다른  신인 배우들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혼신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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