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름이 채동욱

 

아닐꺼라 믿고 싶습니다.

 

 

채동욱 총장님 혼외 아들 사건을 보도한 매체가 있었습니다.

 

채총장님은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셨고, 검찰 흔들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내부정보망을 이용하여서 직원들에게 단단한 결속력을 주문하셨기도 했구요

그런데 처음 혼외아들 사건을 보도했고 주장해 왔던 매체가 오늘은 또 새로운 사실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건바로 혼외아들로 지목된 아이 채모군(11) 이 올해 7월말까지 다닌 학교 기록에

 

채군의 아버지가 "채동욱" 으로 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실들이 채군이 다녔던 학교 관계자가 증언했다고 합니다.

이 학교가 작년부터 학교신상 기록부에 직업란은 없앴다고 하는데요, 그전 기록에는

 

아버지가 "과학자" 로 되있었다고 하구요

그리고 그 학교 관계자는

 

채군이 전학서류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이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다른곳은 조용한데...

 

 

솔직히 오늘 이 보도 내용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대한민국에는 상당히 많은 기자님들이 계시며 그중에는 꽤 유능하신

 

기자님들도 계실껍니다. 즉, 특종을 찾아내는데 타고난 감각을 가지신 분들 말입니다..

 

 

그런데 왜 그런 유능하신분들이 이런 특종을 찾아내지 않고, 어느 특정 언론사가 독보적으로

 

보도 할까 하는 그런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혼외아들 관련 기사가 터졌으면, 분명다른 언론사에서도 움직이셨을껀데 말이죠...!!

 

솔직히 어렵습니다. 아무튼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게 진짜 "검찰 흔들기" 라고 한다면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유는 채동욱 총장님은 아닌데, 있지도 않는 아들을 증명하라고 언론에서 터트린다면

 

진짜, 답답할 노릇이죠...!!  없는 아들을 증명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증명할까요?

 

 

허나, 이게 사실이라면 그 파장은 클꺼 같습니다. 분명 다른 기자님들이 나서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