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딜로 맛은 감자탕맛

 

난 못먹을줄 알았어~!!

 

 

정글의 법칙 마야문명 편에서, 드디어 조여정씨가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병만족 정글생존에 앞서, 원주민들의 한가정집에서 마야인들의 보양식 이라는 아르마딜로 요리를

 

먹었는데, 영상으로봐도 징그러운 녀석이라서 다들 못 먹을줄 알았습니다.

 

특히나, 조영정 씨는 여자이기도 해서 더 못드시줄 알았는데, 역시나 반전에 반전이 있는거였을가요?

 

땀까지 흘리면서 지상파에서 먹방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게 아르마딜로의 생김새 입니다.)

 

 

 

 

 

 

 

 

 

살아생전 모습은 기억이 안나

 

 

 

 

 

 

 

 

 

 

 

 

너무들 맛있게 먹는 병만족들을 보면서

 

과연 어떤맛일까? 맛있을까? 남자들이야 잘 먹을수 있는데, 여자인 조여정 씨가 너무 맛있게

 

뼈다귀를 뜯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맛있으면 저럴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류담씨가 깔끔한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바로 " 감자탕 맛 "  정글에서 고생하면서 음식 섭취가

 

모자랐는데, 한국사람 누구나 좋아하는 감자탕을 , 먹게되니 사람들이

 

맛있다 를 외치면서 먹은게 당연한게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거기다가. 김병만 씨가 " 이래서 원주민들이 정말 목숨 걸고 잡는구나" 라고 말씀하신걸 보니

 

목숨걸 만큼 맛있는 감자탕 인거 같습니다.

 

 

 

 

 

마야문명의 음료수는 다르다.

 

 

음식을 먹는 중간에, 카카오 100% 라고 준 마야드링크의 맛 또한 무척 궁금합니다.

 

한모금 들이킨 김성수씨가 자신도 모르게 캬~ 라는 탄식을 내지른거 보면, 분명 특별한맛 일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주 나 탄산음료 처럼 강렬한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캬~ 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지는 않으니까요

 

 

 

 

 

 

 

 

엉뚱한 매력

 

이번 정글의법칙 마야 편에서, 별로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조여정씨가

 

아르마딜로 를 시작으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할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병만족이 다음여행에서도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