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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심장이뛴다. 조동혁 하차는 어떤가요?

by 하늘학교 201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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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의 슈퍼맨

 

 

 

SBS에서 6일 첫방송된 심장이뛴다 에서 전혜빈,최우시,조동혁,이원종,박기웅 씨가 소방대원에

 

도전한는 모습이 방영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속에서 방화복을 입고 뛰어다녀야 하는 힘든 훈련 속에서

 

전혜빈씨는 일사병 증세로 쓰러지셨고. 얼음찜질로 몸을 식히던 전혜빈씨는

 

"정글의 법칙보다 더 힘든거 같다" 며 다음 회부터는 참석하지 않겠다며 지친훈련에 대하여

 

고충을 토로하였습니다.

 

 

 

 

 

 

 

 

   영웅은 아무나 되나?

 

 

그리고 화제가 되었던 조동혁씨는, 훈련을 받는 내내 불만가득한 표정이었습니다.

 

가장 뜨거운 낮2시에 훈련관의 지시에 맞추어 정해진 시간안에 훈련복을 옮기고 , 입고, 벗고 를

 

하는 훈련이었는데 덥다보니 짜증을 내신건데, 카메라가 있는 앞에서 쫌 심하게 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개인 인터뷰에서  "우리가 솔직히 걔네 부하야? 막말로 얘기해서. 우리가 여기서,

 

옷을 입고 그걸 시키냐? 두시에 제일  더울 때? 이러시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하더군요

 

 

 

 

 

 

 

 

 

 

  성격? 편집? 

 

 

제작진의 의도인지? 아니면 조동혁씨 원래 성향이 그러시는 건지 이미지가 매우 좋지 않게

 

보일꺼 같습니다.

 

얼마전 SNL에서 보았을때는 저런 연기도 하시는 분이구나 잘하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때는 정말 연기라서 그저 연기를 하셨는 걸까요?

 

 

송에 출연하기전 충분히 사전회의를 하고 출연여부를 결정하셨을껀데

 

조금 힘들어도 참으시고 프로답게 일을 마무리 하셨으면 좋았을꺼 같은 아쉬움이 드네요

 

 

 


 

 

그리고 친해지기 위해서 살가운 말을 건넨다는게,  " 일부러 그러시는거죠 "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어른이시잖아요, 그리고 초면인데...!!

 

저분들은 언제 비상 걸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촬영에 협조하시면서 업무를 보시는 거잖아요...!!

 

 

 

 

 


 

우리나라 소방대원분들 너무 힘들게 고생하시는 분들입니다. 조동혁씨가 힘들다고 하셨던 훈련

 

전부 마치신 분이구요  잊혀지지 않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계네 부하야?"

 


그날 훈련을 받는 순간만큼은 부하가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마음가짐 하나없이 시작하신거였다면, 이런 예능에 출연하지 않으셨던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작진도 리얼이라고 하지만, 배우에게 악감정이 없다면 편집를 너무 과하게 하지 마세요


괜히 배우 이미지 나빠질수 있는거 같습니다.

 

프로그램 홍보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배우 개인 이미지는 나빠지니까요


벌써 소셜에서는 욕하시는 분들이 꽤 되시더군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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