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김지수 경주공연 심경고백글 사진

 

 

가수 김지수 씨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부산외대 신입생 입학식 경주에 위치한 리조트에 축하공연을

갔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아래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 김지수 씨의 SNS 를 보시겠습니다.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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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고는 알려지기로는 9시15분경에 일어났지만, 현장에 있던 학생들 증언에 의하면 한시간 전부터 조짐이 보였다는 이야기도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김지수씨는 사고가 발생하기전 약 1시간 전쯤에

축하 공연을 마치고, 리조트 밖에 있는 다른곳으로 이동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시간후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자신의 SNS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라고 글을 남기셨습니다. 

 

 

「

」

 

 

함께 했을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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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현장에서 노래를 하며 학생들과 호흡을 나누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가수 였기에 그 심정이 더욱 이해가 갑니다. 아마도 외부인사로는 가장 마지막까지 함께 했었던 인물 이였기에, 또한 분명 그들가 교감을 나누었을 것이기에, 누구보다 비통한 심정일 껍니다. 

 

「

」

 

 

이번 리조트 사고튼 급작스럽게 내린 습식성 폭설로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샌드위치 판넬이 무너지면서 발생하였으며, 10명의 사망자와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