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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1% 주택자금 신청방법과 조건

by 하늘학교 201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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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신청하고 싶다

 

 

 

1% 당청확률

 

8.28일 부동산 정책을 정부가 발표하였습니다. 이중 사람들 눈길을 끌었던 항목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1% 이자로, 최대 2억까지 돈을 빌려준다는 거였습니다.

 

집없는 사람은 집을 살수 있는 기회이기에, 신혼부부와 집없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신혼부부 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 이유중 하나는

 

요즘 깡통전세 라고 해서 전세금을 떼이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전세집 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럴 바에야 젊을때 고생하고 차라리 사자 이런 심상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그런데, 정부가 깡통전세 관련하에 이번에 제도를 마련했으니 전세자금 떼이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 다만 월 1만원 조금 넘는 돈을 보험료로 납부해야 한답니다. )

 


꼭 신혼부부가 아니여도, 내 집 마련에 대한 꿈은 누구나 꾸는 꿈이기에

 

많은 분들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이자 대출 조건

 

 

 


우리가 1% 이자로 돈을 빌려 집을 살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소득요건이 부부합산 7000만원 이내

주택가격이 6억이하

대출한도 2억원

생에최초 주택구입자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파트여야 합니다.

 

 

 

 

 

 

 

 

크게 두가지로 분류가 되며 그 두가지는 "수익공유형 모기지" 와 "손익공유형 모기지" 로 나뉩니다.

 

 


수익공유형 모기지는 간단히 설명하면 자신이 대출을 받아서 구입한 집이 추후에 집값이 오르게 되면

정부와 수익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 비율은 최대 5% 의 이자를 부담해야 합니다.

거주를 목적으로 구입한 집이라면 전세집 처럼 2년마다 이사나 전세금 인상에 부담이 없으므로

주거비가 저렴한 공유형 모기지가 전세나 월세보다 유리합니다. 최대 주택 자금의 70% 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가장 유리하신 분들은 신혼 부부라고 생각 됩니다.

 

 

 

 

그럼 손익공유형 모기지 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면 집값의 최대 40% 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주택 구입자와 기금이 주택매각 손익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지분임대료는 최초 5년간 1% 이며, 6년차부터는 2% 대가 됩니다.

20년만기 일시 상황조건이며, 최대 2억원의 한에서 주택가격의 40%까지 빌려줍니다.


매각 수익에 관해서 공유방법은

1 주택 매각시


2. 대출만기 또는 전액 중도 상환시 매각손익을 공유하게 됩니다.
   실거래가 또는 감정가격과 당초 매입가격의 차이를 지분율에 따라서 주택기금에 차익이

   귀속되게 됩니다.

 

 

 

대출기간은 둘다 20년 만기로 동일 합니다.

 

 

 

 

 

 

 

 

 

 

 

 

   생애첫주택자금대출 주의점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할 점은 수익공유형 손익공유형 모두 대출받아 집을 구입한 사람이

만기전에, 다른 집을 구입하게 되면 대출금을 조기 상환 하여야 합니다.

또한 생애최초 주택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이 공유형 모기지로 옮길수 없으며

수익 공유형과 손익공유형 상호간의 대환도 불가능 합니다.

전월세로 전환도 할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신청만 한다고 전부 되는게 아닙니다.

 

철저한 심사가 이루어 집니다.

 

수도권 또는 광역시 여야하며, 주택은 안되고 아파트만 됩니다.

또한 오래된 아파트도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조건을 전부 부합한다고 해도 3천명을 선발하는 거라서

3천명 안에 들지 않으면 불가능 하게 됩니다.


그래도 일단은 희망을 가져 보시고 은행에 문의를 해보아야 할것입니다.

손익공유형, 수익공유형 모기지는 우리은행만 취급하며, 우리 은행 인터넷 창구에서 접수를 받습니다.


또한 29일 우리은행 관계자가 " 손익공유형 모기지의 경우 LTV 한도 내에서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며 추가로 집값의 20~30%까지는 가능한 한 저금리로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3천명에 선정될지는 정확하게 장담을 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1%이자가 아닌 1% 로또 라고 불리는 것이며 99% 희망고문 이라고 까지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한번쯤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또한 이번 첫 시작을 분석해서 내년부터는 3000명에서 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정부가

 

발표하였으니, 조금 기다려 보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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