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살해사건 공개수배

 

무서운 세상

 

 

전라남도 함평에서 3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공개수배 하였구요

 

신씨는 지난 10일 오후 3시경 전라남도 함평군 기각리 주택가의 도로에서

 

동거녀 A씨가 헤어질것을 요구하자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씨의 나의는 42세라고 하네요

신씨는 범행후에 렌트카를 타고 광주방향으로 도주 하였으며, 지금 현재 소재가 불분명 하다고

 

합니다.

신씨가 도주중 타고 다니던 렌트카를 두고 자신의 차량인 그랜져 TG 25보 5247 를 다시

 

타고 운전중인걸로 경찰은 추정중이고 공개수배를 내렸네요

 

 

 

 

 

 

 

 

왜 이럴까?

 

얼마전 에도 인천에서 헤어지자고 했던 사람이 동거녀를 살해하고 고작 18년 형을 선고 받았는데

 

이번에, 이사람은 몇 년형을 선고 받을까요?

 

집착인지 광기어린 사랑인지, 사람을 죽음으로까지 내몰면서 얻은게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런 분들은, 18년 후에 사회에 나오면 안됩니다.

 

아마도, 18년 전부 채우지 않고 감형 받고 나올 확률이 높을꺼 같은데 사회에 나와서 또다시

 

살인을 하지 말라는 법도 없으며, 복역중 참았던 다른 사랑을 할수도 있겠네요..그리고 다시 반복

 

무서운 세상인거 같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날때, 가장 중요한건 그 사람의 인성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