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달샘 공식사과, 옹달샘기자회견 전문 동영상, 옹달샘 기자회견 내용,옹달샘 기자회견(쇼)장 갔다온 한 기자의 트위터, 장동민 방송하차 없다. 장동민 비하발언 공식사과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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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비하 발언등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 멤버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씨가 2015년 4월 28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사과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갔다온 한 기자의 트위터 내용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진정성이 없는 사과인사였다등 말씀을 하여서, 다시한번 이분의 말씀에 대하여 인터넷 상에서는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옹달샘 기자회견 전문

 

정말 죄송합니다.

어떤 말씀을 드려도 정말 부족하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방송이라는 틀을 벗어나 저희들이 방송을 만들어가고 청취자 분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움을 느끼게 됐고, 더 많은 분들게 큰 웃음을 드리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웃음만을 생각 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서로가 내뱉는 발언들이 세졌고, 좀 더 자극적인 소재, 격한 말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재미있으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경솔한 태도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특별히 언급하고 싶은 부분은 저희의 부족한 언행을 통해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은 당사자와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더 이상 이와 같은 실망을 반복하는 일이 없도록 평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미 여러분께 실망을 드린 부분, 되돌릴 순 없겠지만 이 순간을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 모든 일에 신중을 다해 여러분이 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반성하는 마음으로 주워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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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옹달샘멤버 사과 기자회견 /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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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연예계 활동중 가장 큰 고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분 모두 고개를 조아리며 사과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날 이곳 현장에 다녀오신 기자분이라고 하는 분의 트위터에는 ' 장동민씨가 죄송하다고 계속말하지만 방송하차 계획은 없다고 밝혔고, 자신의 눈에는 진정성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글쎄요, 진정성 이라는건 느끼는 사람마다 감정이 다를수 있다고 봅니다. 방송하차를 해야만 진정한 사과라고 볼수도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낮은 자세로 계속 사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맞지,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춰 버리는게 사과는 아닌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