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전거 전동펌프 대신 휴대용 수동 공기주입기를 사용하는 이유 지요GM-741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자전거 생활에 푹 빠져 살고 있는 블로그 주인장 입니다.

오늘 주제는, 얼마전 알리 테무에서 구입한 자전거 전동펌프 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가  다시 수동 공기주입기 지요 GM-741를 구입하게 된 사연을 드려 드리고자 블로그에 글을 작성 합니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적자면 " 역시 중국산은, 그리고 수동이 진리이다 " 입니다.

 

자전거 전동펌프 휴대용 에어펌프 후기

 

150psi까지 지원한다는 그 제품, 유튜브 에서도 칭찬 일색 , 자전거 카페에서도 적극추천 해서

요걸로 구입해 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지 마세요 이다.

 

배터리 용량 , 로드 기준으로 1 ~ 1.5 회 주입하면 배터리 부족 현상

물론 급할때 비상용으로 사용하는 거라서 큰 상관 없다는 분도 있던데, 이게 배터리 충천을 항상 100% 유지할수 없을수도 있다.

 

그리고 고장

5번 정도 사용했나? 펌프가 고장났다. 전원도 켜지고 모터도 작동 하는데

모터가 힘이 부족해 지면서 10초 작동하고 멈춰 버린다. 물론 나의 뽑기운이 나빠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이걸 4~5만원주고 사야할 이유가 있는건가 싶다.

 

지요자전거퍼픔

 

그래서 구입한 지요 자전거 펌프 GM-741 이다.

생각보다. 적당한 크기이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 펌프질 할때 힘있게 할수 있다.

자전거에 거치하고 다닐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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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타 밸브

 

자전거 공기주입기에 딱 맞춰 넣고 위에 사진처럼 걸쇠를 당겨주면 딱~ 고정이 된다.

 

지요 펌프 거치 방법

 

자전거를 세워 두다보니 사진이 이상하게 되어 버렸다.

물통 거치대를 선택해서 이렇게 보관해서 가지고 다닐수 있다.

 

장점 - 배터리 걱정 없음, 고장 잘 안남

단점 - 휴대용 자전거 전동펌프 보다 크다

 

생각보다. 무게도 그리 무겁지 않다. 자전거 중량에 큰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