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3분콩국수 레시피 동영상, 잣국수, 밥상의신 레시피, 강레오 콩국수,잣의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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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상의 신에서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감정없는 요리사 강레오씨가 3분콩국수 라는 이름으로 여름철 별미를 소개하였습니다. 잣국수 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꺼 같은데요, 젊은분들은 잣에 대해서 잘 모르실꺼라 생각됩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진한맛이 일품입니다. 레시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잣죽도 있듯이 고소함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는 식자제 인데요 먼저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레시틴 성분도 있어서 두뇌발달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좋은건 노화방지와 결관건강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다는겁니다. 많은 분들이 혈관 나이가, 연세에 비하여 좋지 않은경우가 많은데 잣죽을 드시면 좋습니다.

 

오늘 레시피를 보면 두부가 나오는데요, 잣의 고소함을 더해주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땅콩을 조금 넣는것도 좋습니다. 저는 최근에 호두와 아본드도 함께 넣어서 갈아줍니다. 그럼 색상은 예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소해서 좋더라구요!!  

 

3분 콩국수 동영상 보기

 

 

강레오의 3분 수라상 - 밥상의신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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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완성된 모습입니다. 흰색의 고운색깔이 참 예뻐보이네요, 아몬드를 넣으면 색상이 갈색이 됩니다. 그래도 고소합니다. !!

 

 

3분수라상 잣국수 를 소개합니다. 그거 아시나요? 콩국수의 생명은 당근 고소함 이겠지만 그 못지 않게 중요한건 면발입니다. 면발에 간이 들어 있는게 맛있어요

 

 

사실 집에서 콩국수 만드는건 손이 많이갑니다. 콩도 불려야하고 삶야하 하고 콩껍질까지 이렇게 손이 많이 가는걸 단번에 줄일수 있습니다.

 

 

잣국수의 베이스가 되는건 두부입니다. 두부선택에 있어서 좋은건 시장에서 방금 만들어낸 두부를 사용하면 더 맛있는 느낌이 났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잘 볶은 잣에, 두부, 우유, 소금을 넣고 믹서로 갈아주는데 소금은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그리고 꼭 천일염을 쓰세요 종종 맛 낸다고 맛소금 넣으시는데 그럼 안됩니다.

 

잣국수가 완성되면 그때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춰도 됩니다. 전혀 소금을 넣지 않을경우 살짝 콩비린내가 날수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그리고 소금을 넣으면 더 고소해 진답니다.

 

데코레이션은 개인적 으로 마음에 드는걸 올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오이가 가장 좋아서 깔끔하게 오이만 올리고 그외에는 선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