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세일 실망했던 이유들 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 ABC마트 세일을 한다고 해서 재빨리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제가 기대를

해서일까요? 아니면 해외의 블랙프라이데이 만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도착해서 발걸음을 돌리게 된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반쪽세일

저는 이 세일 문구를 보고 전품목 70% 인줄 알았습니다. 아니면 그래도 30~50% 세일은 하겠지 하는

마음에, 겨울도 오고해서 부모님 신발이라 제가 신을 신발을 구입하기 위하여 점심 시간에 다녀왔습니다. 확실히 홍보 효과인지 사람은 많았는데 실제로 구입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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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낚시다

개인적으로 이건 소비자들을 상대로 낚시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기종목인 뉴발란스는

행사에서 제외였고 일단 할인 한다고 있는건 컨버스 19000원짜리 한개, 나는 잘모르는 브랜드 한개

그렇게 해서 10여가지 정도만 세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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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내가 찾고 있는 신발은, 천쪼가리 헐렁한 신발이 아닌 운동화 다운 운동화를 찾고 있었는데

나의 욕심이였을까? 아니면 성공한 낚시질 이였을까? 아무튼 괜찮다 싶은 신발은 세일을 거의 하지

않았다.

심심하신분들은 한번쯤 구경가보시는것도 좋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왜냐면 디자인이나 미적감각등

패션에 대한 만족도는 서로가 다르니까요 전 저의 기준을 적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