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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파라벤 치약 유해성 전문가의견 동영상, 트리클로산 치약, 파라벤이란,트리클로산 이란

by 하늘학교 201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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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벤 치약 유해성 전문가의견 동영상, 트리클로산 치약,파라벤이란,트리클로산이란

 

현대인들의 관심사 건강, 오복중 하나인 치아 건강을 위해서 어릴때부터 매일 하루 3번의 칫솔질을 해야한다는 주입식 교육을 받는데, 충치예방과 치아 건강을 위해서 하는 이 모든 행위가 위험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인체 유해성 판정을 받은 파라벤과 트리클로산 이 국내 시판되고 있는 치약의 60%가 함유되었다는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식약처 측에서는 자료를 제출자의 실수라고 해명을 하고 있는데, 이 거센 논란이 쉽게 사그라 들꺼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파라벤은 치약의 보존제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0.4% 이하의 함량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는 이런 기준이 없고, 국내에는 0.2%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앞서 자료 제출자의 실수라고 말한 부분은 자료를 제출하는곳 일부에서 파라벤 함유량을 잘못 기재하여 발생한 문제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 파라벤 기준치에 대해서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직접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라벤 치약 동영상 보기

 

파라벤치약 기준치 안넘어도 핏속 계속 떠돌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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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정의 뉴스쇼 에서는 이번 파라벤 치약과 관련하여서 전문가와 직접 통화연결을 하였고, 우리가 알고있는 함유량에 대하여 조금 색다른 의견이 나왔습니다. 일단 간결하게 텍스트로 내용 전달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교수님과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파라벤은 일종의 방부제 입니다. 트리클로산도 균을 억제해 주는 일종의 항균제 입니다. 이러한 성분이 인체내에 들어갈 경우 성호르몬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는 고환암, 성인 여성의 경우에는 유방암을 일으킬수 있는 무서운 성분이라고 합니다.

 

 

시중 치약의 3분의2에 이러한 성분이 들어가 있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식야처 기준의 0.2% 입니다. 즉 100그람에 0.2그람 들어가는데요 이게 기준이 있다고 하여도 꼭 안전하다고 볼수 없다고 합니다. 이유는 한번 사용하면 괜찮지만 이게 누적이 되게 되면 혈류를 타고 오랜동안 체내에 잔존하게 되는게 이게 문제가 된다고 합니다.

 

 

유럽같은 경우에는 이런 기준이 없다는것에 있어서도 이분께서 말씀하시는게 조금 다릅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파라벤이 인체에 무해하다는걸 증명할 경우에만 사용을 허가하게 하는 시스템 이라고 합니다. 그러 앞에서 이야기 했던 언론 보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하루 3번의 양치를 해야 하는걸까에 대해서 이제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시간을 내서 직접 들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이게 체내 혈류에 남게 된다고 하니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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