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에게 8이라는 숫자는

 

행운의 숫자

 

 

1988년 8월 18일 생에 태어난 나에게 8이라는 숫자는 남다른 숫자이다.

 

9일 오후 4시 정규2집 쿠테타 발매 및 개인 사진전 기념촬영에 나선 지드래곤의

말이네요

 

8이라는 숫자를 컨셉으로 가득채운 공간에, 숫자8에 대한 기자님들의 질문에 GD가

 

자신의 태어난 날짜를 말하며, 8을 어렸을때부터 좋아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8이라는 숫자로 풀어내는 사진전의 콥센트가 재미있기도 합니다.

 

8가지 컨셉과 8가지 섹션으로 준비한 사진전 이기 때문이지요

 

오~ 완전 센스 있는 기획 아닌가요?

 

또한 GD의 재치있는 임기응변이 빛을 발하는 답변도 있었는데요

 

"숫자 8에 대한 에피소드는 없다. 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결과 남들보다 "팔자"

 

가 좋은거 같다고 말하여서 기자회견장에 웃음이 감돌았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YG

 

         

마지막으로 빅뱅이 올해 데뷔 8년째이고, 사진전의 의상 및 소품

 

88점을 8일동안 1일 8시간  " 지드래곤 스페이스 8 " 에서 공개한다고 하네요

 

 

 

또한 자신이 이제 후배가수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자님의 질문에

 

"자신은 것으로 받아들였을때 발전이 있다.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다"

 

는 식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역시 노력하며 준비하는 자는 언젠가는 성공하는거

 

같습니다.

 

 

그보다 언제 우리의 빅뱅 앨범이 나오는 걸까요,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