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견 모성애

 

 

오늘은 중국에서 소개된 그리고 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다리없는 장애견의 모성애 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에게 비유하기는 그렇지만, 엄마는 강하다 라는게 절실하게 생각납니다.

 

 

 

 

 

사고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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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정상적인 4개의 다리를 가졌지만, 인근에 지나가고 있는 열차에 치여서 뒷다리를 잃었다고 합니다. 다행이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그대로 방치되어 있었고 사람들의 구출 속에서 이렇게 건강히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앞발만으로 보행을 한다는게 무척 어려웠고 한동안은 움직이지 못하였지만 이내 장애를 극복하고 앞발만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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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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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끼를 가지게 되었고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 4마리를 낳았다고 합니다. 불편한 몸으로 많은 강아지를 돌보는게 힘이들기도 하겠지만,  모성애 의 힘으로 여느 엄마개 들과 마찬가지로 젖도 주고, 배변운동도 도와주고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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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동네 주민들도 이 어미개의 사고 소식에 불쌍한 마음에 돌보다가 이렇게 새끼를 낳게 되고

자신의 불편한 몸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이 개를 동네의 자랑꺼리로 여기신다고 하네요

 

 

 

 

아직은 선진국 처럼 동물보호단체 같은게 미흡한 중국이라서, 많은 유기견에 대한 도움을 주고 있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마음 따뜻한 분들이 모이다 보면 조만간 선진국 못지 않게 발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강아지 휠체어 도 저가형이 많이 개발 보급되어서 세계 곳곳에 수출이 되면 좋을꺼 같습니다.

 

 

 

사고 부위가 관절 윗부분이라서 앞발로 지탱하지 않는한 움직임이 자유스럽지 못합니다. 분명 땅에 쓸리면서 수 많은 상처도 났을듯 싶은데, 구조에 손길이나 또는 도움의 손길이 닿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축산업을 하시는 분들이, 어미소 와 새끼소를 떼어낼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무척 마음이 아프다고

합니다. 말 못하는 짐승일 뿐이지, 감성이나 마음은 인간이랑 똑같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