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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일본 고래포경 세계적인 불법포획

by 하늘학교 201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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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나라는 대체 어디까지 가는걸까요? 꾸준히 환경단체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고래 포경 에 대하여 전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불법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밍크고래


 

 

AP에 보도된 일본 어선이 밍크고래를 불법포획하는 장면입니다. 환경단체 Sea Shepherd에 포착된 사진으로 전세계적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포획 자체가 불법인 밍크고래를 국제법 따위는 무시하듯이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포획하였다고 합니다. 그로인해서 배갑판위는 밍크고래의 혈흔으로 얼룩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이 회 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있지만 구지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습니다. 이 문제에 대하여 환경단체에서 지속적으로 하지 말라고 했지만 오히려, 그러한 환경단체를 역공격했던 사례도 무척 많은게 일본입니다. 

 

 

 

왜  이러는 걸까?


우리나라에도 고래고기가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잡을수 없으며 그물에 걸려서 자연사 했던 고래에 한하여 유통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바다의 로또로 불리기도 하며 , 그물에 걸려 있을때 살아있더라도 일부 어부들이 모른체 하고 밍크고래가 죽을때까지 그대로 놔두기로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역시나 돈 때문이겠지요, 고래 한마리가 보통 2천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기 때문에 바다의 행운 바다의 로또 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일본은 우리와 반대입니다. 고래잡이 즉 고래포경에 대하여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고래고기를 이용한 고래 햄버거도 있으며, 선술집 어디에서나 쉽게 고래를 이용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국민들 자체가 고래고기를 무척 즐겨하기에 이에대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 남획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생선이니까, 먹을수 있다고 할수 있지만 세계적으로 멸종어종이며 점점 해마다 그 수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보호받아야 하는 종을 이렇게 첨단 장비를 이용해서 무차별 하게 잡아들이는게 맞나 싶습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일본인들은 여기에 대해서 젼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많습니다. 물론 일본내에서 환경단체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만, 다수가 소수의 의견을 묻어 버리는 형국 입니다.

 

 

  

 

 지금 보시는 배가 전부가 아닙니다. 이들은 3~5척의 배를 팀으로 이루어서 남극주변에서 고래를 잡고 있습니다. 환경보호 단체들이 증거를 잡고 촬영을 하고 이들의 문제점을 꾸준히 제기 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모르세 하고 있으며, 일본 업체들은 환경단체들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중국어선들이 한국에서 불법어획을 하면서 한국의 단속반들을 공격하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일본자국방송에서 크게 방영이 되지 않고 있으며, 고래고기에 대한 소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도 하지 않습니다. 분명 이점은 일본에서 반성하고 자구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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