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47회 예고 동영상

왔다장보리 47회 예고 동영상

 

주말 인기 드라마 왔다장보리 47회 예고편이 방송되고, 46회때 마지막 장면에서 문지상이 죽음을 맞이할꺼라는 예상을 하였지만 다행이도 건강한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사고의 위험에 직면한 비단이의 모습은 나오지 않았는데, 이게 중요한 감정의 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왔다 장보리가 연민정의 악인의 역활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면, 지금부터는 주변인물들의 갈등이 풀어지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 실타래 처럼 엉켜있는 것들을 한번에 해갈할수 있는방법은 스스로가 죄를 뉘우치고 반성을 하는건데요,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다지 원하는 결과는 아닐꺼라 봅니다. 연민정에게 바보처럼 당했던 사람들 그리고 꼭두각시 처럼 끌려다녔던 주변 인물들이 연민정에게 복수를 해야만 속이 후련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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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47회 예고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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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는 자신을 형님이라 부르면서 따르는 도씨에게 완전히 마음이 돌아섭니다. 하지만 원래가 따뜻한 성품의 옥수라서 용서를 할 여지가 있는거 같습니다.

 

 

 

 

 

 

 

 

 

재화의 아버지는 그동안 꾸준히 듣고 있던 연민정의 과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어떤 결심을 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려주었던 자신이 도움을 받었던 거래처 사장님의 아들 문지상 에게 여기에 대해서 다시한번 거듭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연민정의 진짜 친엄마 도씨 에게 문지상이 찾아가서 만날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연민정이 집안에서 쫒겨날수 있지 않을까? 그런 발판의 씨앗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의 장보리는 인화를 만납니다. 인화는 20년만에 만난 딸이지만 자신의 과거의 일이 밝혀질까봐서, 보리가 하지 말라는 악행을 저질러 가고 있습니다.

 

 

인화는 그래도 엄마이기에 보리에게 다가갈려고 하지만, 장보리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앞에회차에서도 엄마와 연민정이 다를바가 없다고 경고를 하였고, 이제 그 결심을 행동에 옮기게 됩니다.

 

때늦은 후회를 하지만 보리는 다시찾은 친엄마 를 버리고 떠나갔습니다. 자신의 욕심이 불러온 재앙들 이제 이걸 풀어낼수 있는건, 스스로가 반성하는거지 않을가 싶네요 50회가 마지막인데, 과연 어떻게 끝낼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