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45회 동영상 하이라이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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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연민정 중심으로 악녀의 활동이 두드러 졌다면 이번 45회부터 왔다 장보리에 나오는 주변인물들의 갈등이 풀어져 가는 시점인거 같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모두를 꼭두각시처럼 조정하고 있는 연민정이 있습니다. 다만 반전이나 처절한 오해와 갈등이 줄어들어서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떨어진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오늘 45회에서 중요한건 장보리가 자신을 낳아준 친엄마에게 그때 당시에 왜 그런 행동을 했냐고 기억을 떠올라서 경고를 하는것과, 남편인 재화에게 문지상이 비단이 친아빠라고 말하는것, 그리고 연민정의 거짓말로 인화가 궁지에 몰리는것 이렇게 3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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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45회 - 그날 왜 그랬어 뺑소니 사고 기억해낸 보리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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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이 엄마는 비단이의 출생의비밀 알게된 재화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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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45회 연민정의 뻔뻔한 거짓말에 인화 진퇴양난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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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리가 결혼하고 나서, 화장방법이나 옷등 많은게 부자집 큰며느리 스타일로 무척이나 세련되게 바뀌었습니다. 이점도 시청할때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장면 에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그냥 연민정이 비단이 엄마라는걸 속시원하게 밝혔으면 좋았지 하는 아쉬움이 남고, 재화도 마치 알고 있는것처럼 말하다가 엉뚱한 말을 해서 시청하면서 허무함이 느껴졌습니다.

 

역시 장보리는 연민정이죠, 끝까지 엄마 아빠 라고 부르면서 계속 뒤에서 인화를 조정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보면서 짜증이 무척 나지만 이맛에 보는거죠, 제발 마지막에 해피엔딩이 아니라 처절하게 복수를 해서 속시원이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