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이슈

여자3000m 계주 결승전/남자500m/여자 1000m/쇼트트랙 경기일정/생중계/조편성/경기시간/안현수,박승희,심석희,김아랑,박세영,이한빈 선수출전

by 하늘학교 2014. 2. 18.
반응형

 

 

 

동계올림픽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쇼트트랙팀의 경기가 있는날 입니다. 여자 3000m 계주 경기는 메달의 색상을 정하는 메달매치 결승전 이며, 남자는 500m, 여자 1000m 예선전도 있습니다. 주목할 

인물이 있다면, 대통령께서 직접 언급하였고 러시아의 영웅이된 빅토르안 안현수 선수도 남자 500m 

경기에 출전합니다. 아래에서 인터넷 실시간 생중계와 선수들 경기일전과 시간 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인트 경기


 

 

한국시간 오후 06시 34분 / 종목 여자 1000m / 선수 박승희 / 조편성 2조

한국시간 오후 06시 42분 / 종목 여자 1000m / 선수 심석희 / 조편성 4조

한국시간 오후 06시 46분 / 종목 여자 1000m / 선수 김아랑 / 조편성 5조

 

한국시간 오후 07시 15분 / 종목 남자 500m / 선수 박세영 / 조편성 1조

한국시간 오후 07시 21분 / 종목 남자 500m / 선수 이한빈 / 조편성 3조

 

한국시간 오후 08시 04분 / 종목 여자 3000m 계주 결승 / 선수 공상정,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한국시간 오후 07시 15분 / 남자 500m / 선수 빅토르안(안현수) / 조편성 5조 

 

쇼트트랙 경기일정과 조편성 그리고 시간과 함께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메달매치


 

 

 

여자 3000m 계주에서 4년간 연습했던 결과물을 오늘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아랑 선수의 

경우, 얼마전 경기에서 생각보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경기진행으로 눈물을 보여서 보는이로 하여금 그리고

주변에 있던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기피콜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시길 하는 바램입니다.

 

MBC 온에어 중계방송 바로가기

 

KBS 온에어 중계방송 바로가기

 

KBS 온에어 중계방송 바로가기

 

한국선수 못지 않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 있다면 러시아의 빅토르안 선수입니다. (이하 안현수 선수)

안현수 선수의 경우는 자신의 주종목이 500m 와 1000m 이기에 압도적인 기량으로 무난히 금메달을 목에걸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경기 중계방송을 보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가 바로 500미터 이기 때문에 한국선수들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 500미터는 스타트가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자리싸움도 치열합니다. 그로인해 반칙패

도 많이 나오고 선수들간의 충돌도 다반사 입니다. 쇼트트랙 실시간 중계방송 보면서 이점을 중점으로

보신다면 보다 더 재미있게 보실수 있습니다.

 

 

 

 

과거 안선수의 기록을 보면 1500m 에서 동메달 따고, 500미와 1000미 에서 금메달을 쟁취하는 패턴이고 소치에서도 8년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전성기때와 똑같은 패턴으로 진행중이기에 큰이변은 없는한

이번 소치에서 3관왕에 오를듯 싶습니다.

 

 

 

러시아는 이번 소치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많은 외국인 선수들을 자신들의 국가로 귀화를 시켰습니다. 예상대로 그 작전은 성공하였고 동계 올림픽 15위 였던 러시아는 단번에 5위권으로 급부상 하였습니다. 정확하게 올림픽이 끝나야 알수 있겠지만, 귀화한 선수들이 대부분 메달을 따서 제2의 고국 러시아

에게 안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안선수를 비난하지 않습니다. 그냥 미안할 뿐입니다. 국가대표 로 운동을 하는 선수들에게

국민들이 조금만더 관심을 가져주었다면 지금같은 일 이생기지 않았을것이며, 선수들이 운동 하나만을

바라볼수 있었을껀데 라는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이번, 소치에서 3관왕에 올라서 부디 더 좋은결과 그리고 선수로서 오랜 활동 기대해 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