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동물 치타

 

아프리카에서 보기드문 사진이 촬영되었습니다. 인간과 교감을 나누기 위해서 다가오는 신기한 동물 인데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치타 입니다. 마치 편안하게 차량의 썬루프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또한 전혀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종종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는게 신기한 모습을 보이는 동물이라서 아래에서 사진을 통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떤가요 치타가 오픈되어 있는 차량의 썬루프에 고개를 내밀고 인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아무렇지 않게 한곳의 시선을 머문채 응시하고 있습니다. 야생이 살아있는 아프리카 동물이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건 무척 드물고, 신비한 행동이라서 해외 언론에 소개까지 되었습니다.

 

 

 

 

물론 때때로 날카로운 송곳니를 보이면서, 야생동물 이라는걸 인간에게 상시시켜 주기도 합니다. 마치 가만 있어라 나는 구경하러 왔다. 그런거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반대편에 있는 관광객들도 카메라를 꺼내어 연신 셔터를 눌러대고 있으며 차량에 있는 운전자도 자신의 DSLR로 쉼없이 촬영을 해대었다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치타가 생각보다 무척 말라 보이는데, 못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원래 이런 유선형 체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순간속력 80~100km 의 속도로 달릴수 있고 사냥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푸른하늘에 겹쳐서 보이는 모습이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 을 실사판으로 보는 느낌이 듭니다. 털 한올 한올 모두 살아있는 듯한 색감이 느껴지네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전혀 사람을 무서워 하거나 두려워 하는 기색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떤가요? 귀엽지 않나요? 날카로운 앞발의 발톱이 때때로 무섭게 느껴지기는 하나, 눈망울만은 사슴 눈동자 를 보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맹수여도 눈은 자연의 느낌이 그대로 담겨져 있는거 같습니다.

 

 

 

신문에 실린 모습입니다.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이분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지하게 된거 같습니다.

 

 

 

오늘 신기한 동물 이라는 이야기로, 인간에게 너무도 친근하게 다가온 치타에 대하여 소개해 드렸습니다. 물론 동물원이나 기타 인간의 손을 거친 동물들이라면 이러한 행동이 낮선 행동은 아닐꺼라 봅니다. 하지만 촬영을 한곳이 아프리카 입니다.

 

야생동물이 있고, 보존되어 있는곳에서 이러한 모습은 좀처럼 보기드문 일임에 분명한듯 싶습니다. 또한 사진으로 이렇게 남겨져셔,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사진작가 중 아프리카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오늘처럼 이러한 뜻하지 않은 인연 들이 생기는 기회가 많아서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