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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화성인 청순찬양녀 프로필

by 하늘학교 201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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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닫기전 마지막

 

 

화성이 바이러스가 여러가지 아이템을 쏟아내며 사람들을 이목을 끌어오다가 최근 소재 고갈로

 

문닫는 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간만에 실시간 검색어에 등록이 되어서 글 을 써봅니다.

 

 

청순 찬양녀 VS 청순 혐오녀


• 청순 찬양녀

- 이름 : 장서경

- 긴생머리, 화이트 헤어밴드

- 소개팅 자리 식사 에티켓 : 포크로 입가에 묻지 않게 조심히 먹고, 티슈로 마무리

 

 

 

 


• 청순 혐오녀

- 이름 : 강율린

- 가죽재킷, 블랙 단발머리,진한 스모키 화장

- 남자친구와 식사 자리에서 에티켓 : 손으로 집어먹고 신발 벗고 앉아서 먹음

- 가만히 있으면 주변에서 무서워함 만만히 보지 않아 좋음

 

 

쫌, 독특한 분들 이시긴 하군요 ...!! 과연 진짜 일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요

 

 

 

 

 

 

 

 

 

 

   상반된 행동

 

청순찬양녀는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긴머리에 흰색 머리띠로 MC들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애교와 눈웃음으로 MC들에게 추앙 되었으며

청순혐오녀는 가죽재킷과 스모키 화장 그리고 거친 목소리와 털털한 말투로 터프걸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청순 찬양녀가 애교를 부리는 것에 불쾌감을 거침없이 표현을 하시더군요

청순찬양녀는 "청순하다 보니까 여성적인 면이 많이 부각된다. 섬세하다고 생각하시니까 업무적으로도 꼼꼼할거라고 생각해서 일을 많이 맡겨 주신다. 눈빛만 발사해도 많이 도와주신다"고 자신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고

반면 청순혐오녀는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무섭다'. '못 당하겠다'라는 등의 말을 듣는다.

 

한편으로는 손해인데 나한테는 좋은 것 같다. 사람들이 저를 만만하게 보는 것이 싫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MC 이경규씨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사람들을 대할 때 진정성을 잃지 말라"는 조언을 전하기도 하셨네요

 

 

사람이 사람을 만날때 그 사람의 무엇을 바라보시나요? 이경규씨가 말씀하셨던 데로

 

화성인 바이러스 MC가 아닌 , 인생의 선배로서 말씀하신것처럼

 

진정성을 가지고 상대를 대하다 보면, 그 상대방도 진심과 거짓된 행동을 구별하며 당신을

 

알아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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