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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초등학생 4학년의 고독한 1인시위 상세내용

by 하늘학교 2013.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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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의 강요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1인시위를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학생이, 1인시위를 하는 이유는 "담임선생님이 특정 종교를 강요하고 욕설과 폭행을 한다" 는 이유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명확한 사실확인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학생이 재학중인 학교에서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 라고 반박 및 부인하고 있습니다.

 

흠, 누구말이 진짜일까요?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것처럼, 학생이 선생님을 모함하기 위한 함정일까요?

그게 아니면, 진짜인데 사실을 숨기고 있는 학교측 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억울한 면이 있으니 어린 학생이 서울시교육청, 청와대, 국무총리관광 그리고

광화문 에서 1인 시위를 하는걸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렇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 학생의 부모님또한 어느정도 사태파악을 하고 계실꺼고

잘못되거나 거짓이 있는 부분이라면, 분명 하지 말라고 했겠지요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학생에게 특정종교를 강요하고 욕설과 폭언을 하셨다는 선생님은

한달 가까이 출근을 하지 못하신 상태라고 합니다.

 

지금 상황은 학생이 국가인권위원회 에 제소한 상태이며, 학생이 재학중인 학교의 반 학부형들이이

 

"교사는 잘못하지 않았다" 라는 탄원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 조사는 18일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초등4학년 학생이 1인시위를 하면서, 팜플렛 형식으로 자신의 생각을 인쇄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내용 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 그리고 어떤 조사 결과가 나올지 관심있게 지켜보며 기다려 봐야 할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 학생의 말에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중 입니다. 그리고 이게 조용히 묻힐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어린아이들 일수록 더욱더 올바르게 곧게 참된 교육과 인성을 배우게끔 도와주고

 

가르쳐 주어야 할곳이 우리 어른들의 몫이며 배움의 공간인 학교의 의무라고 생각하니까요

 

또한 저학생이 지금 허위글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면, 아무리 어리지만 어떤 조취가 필요할듯

 

싶기도 합니다. 흠...방금 다른글 보니 , 이거 초등학생 말만 100% 믿을수도 없네요...!!

 

 


 

 

 

 

 

 

 

 

박근혜 대통령님, 선생님을 바꿔주세요.

저는 서울 00초등학교 4학년 0반 000진 입니다.

00초등학교는 기독교 학교가 아닌 국공립학교입니다.
그런데 4학년 0반 000 선생은 학기 초부터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수업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기독교를 믿으라고 강요하십니다. 이를 잘 따르지 않는 나에게 선생은 폭언과 폭행을 하고 제가 지은 글이나 미술 작품들을 막 찢거나 부셔버리셨습니다. 수업시간에도 종교적 차별로 저를 '인증된 마크포터'라 별명까지 붙여서 마구 심부름을 시키고 아이들도 따라서 저를 그렇게 부르며 이것저것 심부름을 시켜서 제가 안 하려고 하면 선생님은 욕을 해대며 너는 '인증된 마크포터 짐꾼'이니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냐? 이 thi발 XX야, 육시럴XX야!개XX야! 하며 왕따를 시키셨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국가 인권위원회에 제가 7월 17일 000 선생의 종교 강요와 학습권침해 인권침해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권위원회에서는 수사권이 없고 내가 아무리 사실을 이야기해도 000 선생이 전면 부인을 하면 어떤 결과를 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학동안 3차례나 조사를 받았는데 지금 아무 결론을 낼 수 없기에 시간이 오래 걸릴 거라고 해서 이번에는 교육청에 '000 교육감님께 드리는 말씀'으로 민원을 넣었습니다. 여기서도 빠른 시일내에 해결 하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절차 얘기만 하셔서 저는 00초등학교에 저를 죽이겠다는 000 선생님이 계시는 한 학교에 다시 돌아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학교에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000 선생이 00초교에 나오지 못하게 해 달라고 교육청 앞에서 8월 26일부터 1인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00초등학교 관계자들이 매일 같이 제가 시위하는 장소에 나타나 00초등학교 학생이니까 저를 보호한다면서 평화시위를 방해하고 협박을 합니다. 8월 27일 날에는 000교감이 내 시위현장에 와서 저를 위협하며 주먹질을 해댔습니다. 그리고 저를 서대문경찰서에 무고죄와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했는데 제가 11살 밖에 안 된 4학년 초등생이라 고발장 접수가 안 된다고 서대문 경찰서에서 고소장이 반려됐다며 너희 엄마 아빠를 고소한다고 저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엄마 아빠가 그것을 제지 하려다 안 되겠어서 112에 신고를 했는데 000 교감이 우리 아빠를 막 밀치며 도망가려해서 아빠가 막아섰더니 아빠를 팔과 주먹으로 폭행해 아빠가 뒤로 넘어져 뇌진탕을 일으키며 잠시 기절한 사이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에 있던 000 교감선생님은 뒤늦게 112 경찰아저씨가 오자 "본이니 그냥 넘어갔다"고 거짓 진술을 하셨습니다. 그러고 보면 000 선생도 나에게 말도 안 되는 종교 강요와 욕설, 폭행을 해서 교장 선생님께 이 사실을 알렸더니 교장선생님은 내가 차별받은 자료와 '선생님지능평가'일기숙제를 복사하셔서 조사받아야 할 000 선생에게 조사하라고 넘겨주셔서 000 선생이 그런적 없다고 잡아떼는 엉터리 조사를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교감선생도 1인 평화 시위하는 나에게 협박하며 부모님을 욕하다 우리 아빠에게 폭행을 했고 바로 옆에 있던 000 교감선생님은 112에 거짓 진술을 하는 것을 보니 나이 어린 제가 봐도 학교가 참 큰 일 인것 같습니다.

또 제가 교육청 앞에서 시위를 하자 000 교육감님께서는 이 문제를 어서 해결하라 지시하셔서 나오신 00교육청 소속 00장학사님은 거꾸로 저에게 "너 증거있니? 너 증인 있어? 왜 거짓말을 해서 문제를 일으켜"하며 제가 1학기 동안 툭 하면 000 선생한테 종교 강요와 욕설 폭언 폭행 당한 것도 분하고 억울한데 오히려 000 선생을 두둔하고 저를 거짓말쟁이로 모는 학교 관계자들 편을 들고 계십니다. 이렇게 되면 제가 학교에 갈 수 있는 길이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대신 광신자인 000 선생은 학교에 그대로 남아 저와 같은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게 하고 친구들을 자꾸 거짓말하게 해서 교육을 병들게 할 겁니다. 그래서 000진 저는 월요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겁니다. 그러니 박근혜 대통령님, 선생님을 바꿔주세요. 000 선생과 000 교감이 00초쿄에 있는 이상 저는 학교에 갈 수 없습니다.

2013년 8월 30일 서울00초등학교 4학년 0반 000진 박근혜 대통령님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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