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를 그만써야 하는걸까? |
최근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인하하는 세법개정안이 추진되고 있다.
즉, 연말소득공제 받을때 신용카드를 사용한건 혜택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현금을 사용하게 되었으면 현금영수증 카드는 이제 지갑의 한귀통이에서 당당히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귀찮은 사람은 국세청에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여 결재시마다 매번
번호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이것도 상호간의 커뮤니티 오류가 많이나서 재차 번호를 다시 불러줘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는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이제는 위에서 언급해 드린데로 그냥 현금영수증 카드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진게 사실이기도 하다.
현명하다면 체크카드로 |
작은돈이라면 괜찮지만 큰돈이 오가야 한다면, 현금을 주고 받는 과정도 복잡할것이며
항상, 지갑가득 현금을 소지하고 다니는것 또한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현명한 소비자라면 연말소득공제에 현금과 똑같이 적용되며 , 카드처럼 편하게 소지할수 있는
체크카드를 선호한다.
과거 체크카드의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카드한도초과, 자정이후 결재가 20분가량 안되는 현상등
신용카드에 불편한 점이 많은것도 사실이었다.
신용카드 보다 똑똑해진 체크카드 |
금융위가 이르면 다음달 부터 체크카드 1일한도를 6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한다.
또한 카드사가 회원들의 요청을 받아 별도 한도를 설정하는 것도 허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급박하게 카드한도 확대가 필요할 경우 24시간 콜센터를 통하여 즉시처리해 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끊김없이 24시간 결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기도 했다고 한다.
아마도 신용카드 세제 개편한으로, 현금거래에 대하여 음성화 되는 부분을 두고만 볼수 없었던
모양인듯 금융위가 발빠르게 여러가지 방안을 내놓으며 대처 하고 있는것 같다.
우리모두 현명한 소비를 하는 , 소비자가 되도록 합시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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