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돌파 |
현재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 아들을 낳아 기르고 있다' 고 보도한 조선일보에 대해
채동욱 검찰총장님이 강력한 대응에 나섰습니다.
검찰흔들기 라며, 그동안 별 말씀 없으셨던 채동욱 검찰 총장님이 드디어 정면 승부수를
띄우신 겁니다.
오늘 9일 채총장님이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 청구를 하겠다" "유전자 검사라도 할 용의가 있다" 라며
조선일보의 일방적인 주장에 정면으로 맞섰습니다.
그동안 채총장님이 침묵을 고수하셨던 이유가
검찰총장이 아무리 개인적인 일이라도
유력 언론사와 법적 공방을 벌이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하셔서 그랬다는 군요
형국이 바뀌었나이다 |
얼마전 제가 썼던 글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한국의 수많은 언론사와 기자들중, 조선일보의 채총장 혼외아들 기사가 터진후
왜 후속 속보를 위하여 움직이지 않았을까?
분명 움직이셨을 껍니다. 안 움직였다는게 이상한 거지요...!! 그런데 그분들중 아무도
후속속보 를 터트리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조선일보는, 계속 학교관계자에게 전해들었다. 밝혀졌다 라는 표현을 쓰면서
잇다른 보도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증거제시도 없었으며, 이렇다할 증인도 없었습니다.
과연 이게 무엇이었을까요?
이 와중에 채총장님은 강수 를 두었습니다. 바로 유전자 검사 이거 하나면 끝난겁니다.
이게 어떻게 밝혀질지는 아직까지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지금은 판도는 바뀌었습니다.
또한 얼마전 썼던 글에, 제가 이런 글을 썼던게 기억나네요
상대방이 절 자꾸 공격합니다. 하지도 않았던 일을 만들어서 공격합니다.
전 아니라고 합니다. 절대 난 그러지 않았다
그러자 상대방은 증거를 대라고 합니다. 그럼 믿어주겠다고
아니, 하지도 않았던 일에 무슨 증거가 존재하겠습니까? 이건 그저 없는 소문만 만들어서
저에게 생채기를 남길려고 하는 음모가 아닐까요?
이제 조선일보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아야 할때 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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