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자개 5천원까지 뉴스동영상, 티벳탄 마스티프

중국사자개 5천원까지 뉴스동영상, 티벳탄 마스티프

 

중국에서는 부호들의 상징으로 통하는 티베트산 사자개의 인기가 주춤하고 있습니다. 국내방송에서도 가끔 소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사자를 닮은 외형으로 최고 21억원까지 몸값이 올랐던 강아지? 입니다. 그래서 부호들이 자신의 재산을 과시하기 위해서 각종 명품과 함께 집에서 키우던 애완동물 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반부패 운동이 중국에서 확상되고 있고, 이러한 사자개를 키우고 있다는 소문이 확산되면 부자로 낙인찍히게 되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부정부패를 저지른게 아니야? 라는 의심을 사게 되어서 그 인기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현재는 21억 강아지가 5천원까지 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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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억사자개가 단돈 5천원에 팔리는 이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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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멋있는건 알겠지만 이렇게 비싼게 과연 맞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경기가 크게 성장하면서, 이른바 졸부 들도 많이 생겼던 중국경제 그로인해서 과시욕을 많이 보였고, 그 대표적인 예가 금으로 치장한 자동차 등이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그 거품들이 사라져 가고 있는건데 살아있는 생명까지 유행처럼 소비된다는게 무척이나 마음이 아픕니다.

 

최근에 중국에서 더러워진 강가물을 회복하기 위해서 중국판 4대강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제발 환경오염 개선좀 하여서 이웃국가인 한국에 영향좀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사막에 나무라도 심어볼려는 노력도 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