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조혜정 무명시절 위로 동영상

조재현 조혜정 무명시절 위로 동영상

 

학교를 졸업도 하였고 직장도 없고, 이런 자신의 모습이 싫어서 신세한탄을 했던 딸 조혜정씨, 아무말도 없이 묵묵히 딸의 이야기를 듣고 계시던 조재현 씨가 자신의 영화캐스팅 주연에서 밀려났던 이야기를 전해주면서 딸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당시에 과일 바구니까지 들고 감독님을 찾아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하고 그렇게 쓸쓸하게 집으로 돌아왔고 이런 조재현씨의 모습에 아내분께서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네요

 

 

이와같은 힘든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조재현씨 입니다. 그리고 항상 지금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면 조혜정씨 꿈이 연기자 인데, 아버지의 후광도 일정부분 비치고 있는것도 사실이니 조금은 더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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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조혜정을 위로해주는 아빠 조재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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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척 하면서, 다 듣고 계시는 조재현씨 입니다.

 

 

 

 

 

 

 

 

 

지금은 주옥같은 작품에서 명품 연기를 남기신 조재현씨 이지만 과거에는 캐스팅을 위해서 직접 감독님을 찾아가는 그런 노력을 아낌없이 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조혜정씨가 태어나기전 이야기 라고 하네요

 

힘들었던 무명생활이 있기에, 지금은 존경받는 선배, 인정받은 배우가 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선 굵은 연기도 많이하셨지만 바보연기도 잘 소화해 내시는 배우이시지요 딸에게 힘이 되는말이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