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사실일까?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결혼은 어떤 모습일까?
먼저, 남자라면 집을 마련해야 하는 압박감, 여자라면 혼수에 대한 비용과 예단에 대한 걱정
이런것부터 시작하며, 마지막은 화려한 예식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초대하여 뷔페음식을 끝으로
마무리 한다.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터,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한다는 행복보다. 앞으로 이 험난한 준비를
어떻게 끝까지 무사히 완주해야 할까 라는 걱정부터 하게 된다.
그 반증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커플들이 다투기를 반복하기도 하며
어떤 이들은, 이별 이라는 선택을 하여 각자의 길 로 되돌아 가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있다.
행복해야할 결혼준비가, 불행의 연속이 되는건 우리는 원치 않을 것이다.
오늘은 오늘의 우리네와 달리 1700원 이라는 파격적인 비용과 격식을 생략한 커플의 결혼을
소개할까 한다.
결혼은 당사자들이 행복해야 한다. |
영국 스코틀랜드 인버네스에 살고 있는 예술가 죠지나 포르테우스(36 남)와
싱어송라이터 시드 이네스(39)는 1파운드 우리돈 1700원 이라는 놀라운 가격만으로
결혼식을 치뤘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했다.
그들이 이 놀라운 결혼식을 치룰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이 인맥관계 를 이용했다고 한다.
먼저 주례는 지역의 목사에게 부탁하였으며, 음식은 하객들에게 직접 가지고 와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케익은 신부의 이모가 손수 만들어 주었으며, 신랑의 아버지가 직접 섹소폰을 연주하여 결혼식 분위기를
북돋았다고 합니다. 또한 결혼반지는 신부가 자신의 정원에서 주운 사슴뿔을 신랑이 조각해서 제작했다
고 합니다.
이 결혼식에 들어간 비용은 신부의 중고 드레스를 구입한 1700원 이 전부 라고 하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결혼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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