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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52회 예고 동영상

by 하늘학교 201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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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52회 예고 동영상

 

연장2회에서 이제 1회가 시작되었고 일요일 저녁에 끝을내게 됩니다. 일단 51회에서의 전개는 연민정의 몰락입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엄마는 끝내 잘못된 모정을 마지막까지 택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자신은 자식을 위했던 일이라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지금의 연민정을 만들었다고 봅니다.

 

 

일단 52회 예고는 연민정의 친엄마의 사고로 인하여 위독해 보이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또한 침선장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장보리의 친엄마 인화도 이혼서류를 남편에게 내밀면서 오랜시간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뜻을 전합니다. 다시 교수님이 아내를 붙잡을려고 하는데 아마도 이러한 엉켜있던 가족관의 불화는 용서라는 이름으로 잘 해결될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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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정도 엄마를 모르는척 했지만 실제로는 그러지 않은듯 병원에서 힘껏 그동안 못했던 엄마 라는말을 목 놓아 부르게 됩니다. 어찌보면 사실 엄마를 누구보다 아끼던 인물이 장보리가 아니라 연민정 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많은분들이 왔다장보리 에서 가장 잔인하고 냉혹한 인물로 연민정을 손꼽지만 최근 언론에서는 문지상 이라는 평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가만히 지켜보면 문지상 또한 계획된 행동을 하였고, 처절한 복수에 성공한 인물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와서 보니 문지상 또한 연민정 못지 않은 악역이라 봅니다.

 

 

아무튼 결국 연민정이 장보리에 무릎을 꿇고 빌게 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부탁을 하게 되는데요 지금 이장면을보기까지 50회를 넘게 가열차게 달려와서 마지막에 이렇게 됩니다. 연민정도 이제 자신이 어떻게 할수 없는 처지가 되자 믿을사람은 장보리 뿐이라고 생각을 했나봅니다.

 

 

장보리 또한 이제는 많이 지쳤는지, 과거 같았으면 눈물 흘리면서 또 바보같은 행동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의 분통과 답답함을 터트리게 했을텐데요 이제는 냉정하게 끊고 맺음을 합니다. 아마도 왔다장보리 작가분이 그동안 시청자들이 가려워 했던 부분을 마지막에 모두 풀어줄려고 했나 봅니다.

 

 

이에 연민정이 너가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라면서 소리를 치는데요 진짜 이유리씨 연기력 좋습니다. 드라마 할분이 아니에요 영화계로 진출하셔야 합니다. 일단 이 대사를 듣고 제가 느낀건 ' 그런너는? ' 이였습니다. 하지만 왠지 또 정에 끌려서 장보리가 모든걸 용서하고 감싸주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아마도 마지막은 연민정이 감옥에서 출소하게 되고 그 앞에 문지상이 마중 나오게 되거나 또는 재희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지상이 나온다에 한표 던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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