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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여대생 청부살해, 정의는 살아있다.

by 하늘학교 201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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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진자들의 비겁함

 

 

지난 2002년 경기도 하남 검단산 에서 머리와 얼굴에 쪽에 공기총 6발을 맞은 숨진 여대생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피해자는 명문대 법대에 재학중이었으며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착하고 성실한 당시나이 22살의

 

하지혜 씨였습니다.


그녀를 죽인 사람은 바로 자신의 판사 사위와 이종사촌 여대생이 사귀는 것으로 오해하고

 

청부살인을 지시한 중견기업 회장 사모님 윤씨(현 68세) 였습니다.

 

흥신소 업체들끼리 협력을 하고 판사 사위와, 하씨의 불륜관계를 찾을려고 했지만 찾을수

 

없었으며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공부만 하던 하씨의 성실함에, 오히려 흥신소 직원들 마저

 

감동 해서윤씨에게 아무관계도 아니다 라고 설득까지 했었지요

 

 

 

 

 

 

 

 

   왜 그랬나?

 

 

하지만, 윤씨의 집착인지 끝없는 착각인지 자신만의 세계에서 판단을 하고 청부살해까지

 

저지릅니다.

 

하지만 사건의 진실을 들어났으며, 윤씨는 법의 판결을 받고 수감되었지만,

 

갖은편법으로 형집행정지 되어서 병원에서 호화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보고, 네티즌들이 무전유죄 유전무죄 의 대표적인 케이스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된건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취재를 하였으며, 윤씨의 거짓말이

 

하나 하나 들통이 나고, 검찰이 재 수사를 하였으며, 오늘 윤씨를 위해서 거짓과 위선을 증언했던

 

이들이 모두 구속 이 되었습니다.

 

 

 

 

 

 

 

  정의는 살아있다 

 

 

여대생 청부 살해 사건'과 관련해 허위 진단서 작성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치의와

 

주범 윤 모 씨의 남편이 구속됐습니다.
 
살인사건의 주범인 윤길자씨(68여) 에게 거액의 돈을 받아 허위 진단서를 작성해준 혐의

 

박모씨(54) 와 윤씨의 전남편 영남제분 회장 류모씨(66) 가 구속 되었습니다.


2007년6월 이후 수차례에 걸쳐 돈을 받아, 허위 진단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의사 박씨에

 

대해 사전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한 남편 박씨는 회사돈을 의사 박씨에게 건넨 혐의 배임 및 횡령을 받았습니다.

 

 

이에앞서 윤길자 씨는 2002년 자신의 사위와, 사위의 이종사촌인 여대생 하씨의 관계를

 

불륨으로 의심하여, 증거를 찾기위하여 흥신소등에 위탁을 하였으며 끝내는 청부살해까지

 

저질렀습니다. 이에 2004년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지만 의사 박씨가 발급해준

 

허위 과장 진다서를 발급받아, 파킨슨병과 유방암등 들을 이유로 2007년 형집행 정지를

 

받았으며 이후에도 5차례나 연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 호화 병원생활까지 한게 드러났네요


 

 

글을 마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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