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증원 과연 공채일까?

 

철밥통의 인기는?

 

 

언제부터인가? 아니 IMF가 기점이였던거 같습니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불황의 연속일때 청년들의 꿈이 하나로 모아진거 같습니다.

 

그건 바로, 평생직업 공무원이 되고 싶다.

 

물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나라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공무원 이 되고 싶어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평생직장 영원한 철밥통을 꿈꾸며 안전한 공무원 이 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대학에 들어가서도 전공공부는 뒤로하고, 공무원 시험을 위해서 학원가를 전전하는게

 

지금 현실이기도 하며, 워낙 인기가 있는 직업이다 보니, 치열한 경쟁의 연속입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인원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하반기 공무원 증원 계획이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정원은 작년에 결정된 404명과 새정부 국정과제에 필요한 인원 573명을

 

합하여 977명 이라고 합니다.

 

그중 140명은 국세청 이며, 관세청에 66명도 증원된다고 합니다.

 

또한 법무부38명, 검찰청 14명, 식품의약품안전처 15명

 

보건복지부 45명, 미래창조과학부 26명이 , 기획재정부 외교부 각 10명, 해수부 53명

 

문체부 39명, 국토부 38명, 농식품부 29 명이 증원된다고 합니다.

 

 

이달말에 시행한다고 하니, 공무원 시험을 노리시는 분들의 많은분들의 관심이 쏟아질꺼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와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 계실 껍니다.

 

바로 이번 공무원증원이 " 공채 " 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이렇다할 정보가 아직 구체화 되어

 

있지 않은거 같습니다. 두 눈 부릅뜨고, 이달말 을 기다려 보게요...

 

모두에게 기회가 찾아올수 있는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