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만남과 이별 사연 눈물 동영상

안현수 우나리 만남과 이별 사연 눈물 동영상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길 마련입니다. 성남소속에 있던 안현수가 팀이 사라지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상황이였을때, 우나리 씨가 평소 팬이였던 안현수를 지인에게 부탁하여서 만나게 되었다고 하네요, 우나리씨 나이가 83년생으로 85년생인 안현수 보다 누나 입니다. 그래서 처음 만난날 누나라고 불러야 하는거죠 라면서 안현수씨가 말을 했다고 하네요

 

 

그렇게 두분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연인이 되었지만 러시아 귀화를 결정한 시기에 우나리씨는 공항에 모습을 보일수 없었다고 합니다. 항상 벽뒤에 있는 존재로 있었던 자신이였기에 러시아로 가는 순간에는 앞으로 나올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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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러시아 귀화 방해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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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바꾸기에 불안한 마음에 어떤말도 할수가 없었다는 안현수 입니다.

 

 

 

 

 

 

 

 

 

러시아로 가는순간에도 안현수는 잘가 라는 가벼운 인사만 하였다고 우나리씨가 눈물을 보이면서 말씀을 하시네요, 이에 안현수 선수도 잠시 눈시울이 붉어지셨습니다. 두분이 서로를 많이 아껴주네요

 

 

오늘 방송을 보면서, 안현수도 그렇지만 부인인 우나리 씨가 너무도 많이 안현수 라는 존재를 사랑하는거 같습니다. 그 애틋함이 TV통해서 전해질 정도로 많이 아끼고 배려를 해주시네요 그래서 이렇게 부부가 되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