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유 폴란드 클럽사건 SNS

 

이게 학생인가?

 

송포유 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이 아닌, 질타의 관심을 받고 있는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학생답지 못한 태도로 방송을 보는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주며,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더니

 

이제는, 합창대회에서 우승한 팀의 한 아이가 폴란드 클럽 이야기를 거론하며

 

" 한국가서 X나게 소주 빨아야지 " 이런말을 SNS 에 올려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아직 어떤 학생인지 여부와

 

사실 확인 여부도 나오지 않은 상태이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방송을 제작하는 관계자와

 

아이들을 지도하는 이승철, 엄정화 씨도 이미지에 타격을 입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편집 자체를 왜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으며

 

아이들이 불성실하다. 학생답지 않는 아이들이다를 무척 강조 하고 있습니다.

 

무슨, 합창해서 아이들이 교화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해주는 방송이라는걸 보여주고 싶은건지

 

지상파 방송에서, 읍 면 단위까지 전국구로 온몸에 문신하고

 

어른들에게 대들고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여과없이 방송하는, 방송관계자의 의도를 전혀 모르겠네요

 

 

 

 

왜 이런 프로그램를 기획을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방송을 보는 내내 인상을 찌푸리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방송에 출현하는 학생들도 인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모교를 자랑스럽게 말할수 있어야 하며, 자신이 변화하여 사회에 공헌하는 인물로

 

성장할수 있는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지금 다니느 학교가 불량학교라는걸 전국구로 알려주는거

 

말고 뭐가 있을까요?

 

 

 

보면 볼수록 답답한 편집과 방송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