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티셔츠 굴림체, 레버쿠젠 손흥민 글씨체 폰트

손흥민 티셔츠 굴림체, 레버쿠젠 손흥민 글씨체 폰트

 

왜 우리의 손흥민 선수에게 레버쿠젠은 이런 티셔츠를 만들어 주었을까요, 그 많은 폰트...!! 한국말로 글씨체중 하필이면 굴림체 로 저렇게 만들었을까 싶습니다. 외국인들이야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하지만 한국사람들 보기에는 안습입니다.

 

 

어떤 글을써도 굴림체를 선택하게 되면 디자인이 떨어진다고 해서 디자이너들이 깊이 하는 폰트로 유명한데, 조만간 손흥민 팬클럽에서 분노해서 진짜 멋진 티셔츠 만들거나 아니면 패러디물 쏟아내서 레버쿠젠 게시판에 올리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손흥민 티셔츠 보기

 

 

아무리 보아도, 이건 어디 80년대 초장기 디자인도 아니고 분명 디자이너가 작업했을꺼 같은데 이게 멋지던가? 외국인들이 알아보기 쉬운게 굴림체 인가요?

 

손흥민 선수 이 티셔츠 보고 어떤생각을 했을까 싶습니다. 네이버 폰트 펜글씨체만 사용했어도 저거보다 멋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