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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나는 남자다가 다시 부활했습니다. 오늘 여신으로는 아이유 양이 나오셨고 노홍철씨가 빠진 자리는 권오중씨가 나오셨습니다. 오늘의 재미있는 이야기중 겨드랑이 샤프심 이야기가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 사연을 듣고 장동민씨가 이제 탕웨이 라고 부르자며, 즉석 제안을 하였습니다.

 

 

 

 

사연은 무용과 남학생이 나와서, 파트너와 안무동작을 할때 공중에 띄우는 동작이 있는데 이때 겨드랑이를 잡는데 너무 따갑다. 샤프심같다 멀리서 부터 손을 활짝 어깨 높이로 올리고 다가오는데, 촘촘한게 다 보인다 하였습니다. 아이유 씨는 상대방에게 대놓고 말하게 되면 상처를 받으니까 그냥 모른척 해주는게 좋다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장동민씨가 모든 사연을 끝까지 듣고 있더니, 앞으로 이러한 여성분을 만나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게끔, 탕웨이 라고 불러주는건 어떻냐고 하여서 스튜디오에서 많은 남성들로부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시청률은 전국기준 5.2%로 1위 나혼자 산다 7.5%로 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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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아이유 여자의 겨드랑이 샤프심말고 탕웨이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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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사연을 읽어주고 있는, 권오중씨 여자들은 겨드랑이에 샤프심이 박혀있다 라는 제보를 읽고 있는데 주변은 이미 웃음 바다 입니다.

 

 

이날 여신으로 나오신 아이유씨, 사연을 듣다가 자신도 어이가 없으신지 빵~ 터지셨습니다. 샤프심은 저도 쫌 충격이였습니다.

 

 

그리고 조언을 해주십니다. 이런건 아랑도 모른척 해주는게 좋다. 여자는 신경쓸곳이 너무 많다. 흠~ 시간이 부족하실꺼 같긴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우리의 키워드남 장동민씨, 이제 그런 여성을 보면 탕웨이라고 부르자고 현장에서 즉석제안하였고 가장 많은 환호성을 받으셨습니다.

 

 

역시 이러한 농담에 가장 좋아했던거 아이유씨!! 과거에는 조금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나는 남자다 재미있었습니다. 보다 더 적극적인 방송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