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상식 |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
사회가 발전하고 있다. 아니 변화하고 있다는게 맞는거 같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왕따 라는 문화가 생겨서, 특정인물을 따돌리며 자신들의 무리를 만들어서 노는
행동이 가장 보편적인듯 싶다.
그리고 그 작은 집단 속에서도, 무리를 이끄는 우두머리라는게 존재하게 된다.
우두머리는, 선량할수도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 대범하다 그리고 너희보다
특별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하여 자신의 능력표출과 호기스러움이 악한행동을 하게된다
분명, 스스로도 감당할수 없는 일 이지만 오직 주변의 시선 때문에
위험한 불구덩이 속으로 자신의 몸을 내던진다.
그게 요즘 나타나는 왕따들과 일진들이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줄 못하는 일진들...
그리고 오히려 그 일진들 보다 더 힘이 쎄고 똑똑하지만 용기가 없는 왕따 들
그들이, 지금 어른들만이 아는 위험한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을려고 한다.
이유는 단 하나다. " 난 계속 우두머리를 유지하고 싶거나 또는 왕땅 당하기 싫어서"
비통하도다 |
10대 소녀가, 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그 사실을 학교의 선생님도 몰랐으며, 심지어는 아이의 부모님도 몰랐다고 한다.
스스로 그 오랜기간 걱정스러움과 두려움에 떠는 나날을 보내다. 아파트 에서 복도에서 혼자서 아이를
낳았다. 그리고 태출도 자르지 않은 그 어린아이를 15층 아파트에서 박스체로 던진 사건이다.
입에서 육두문자가 튀어나올만한 뉴스이며, 입에서 개탄이 나온다.
스마트 해지는 세상이 오더니만, 어린 아이들끼리의 만남도 스마트해 지는 건가?
학교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우리 어른들은, 어떤 성교육을 시켜주고 있는걸까?
솔직한 말로 "무조건 안된다." "순결을 지키는게 학생의 도리다" 이렇게 말하는게 바람직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 이 현실들은 이런 고리타분한 이야기들로 아이들을 붙잡아
둘수 없을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외국처럼, 안전한 성교육에 관한 교육, 피임을 하는 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주는게 보다
효과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이다.
기본이라고 말하는 초등학교 시절의 성관계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저 아이들이, 그게 어떤 행동인지나 알고 하는 걸까요?
왕따 당하기 싫어서 억지로 하는 애들, 일진의 자리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애들
본인들이 옳고 그름에 대한 자아형성도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이
잘못된 어른흉내를 내고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그대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그런 행동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해야만 했던 행동
시간이 지나면, 결국 스스로에게 상처가 되어 돌아옵니다.
위에서, 자랑스럽게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는 저 분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요?
자신의 몸을 팔아서 먹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을 아껴야 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고 주변의 시선만을 고려하며
살아오다가,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수렁텅이에 빠지고 말았네요...!!
성인들이 이걸 보신다면, 주변의 아이들에게 다시한번 올바른 성교육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입에서 자꾸만 한숨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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