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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1위, 개코 화장지웠어 뮤비 가사, 개코 아내 김수미사진 둘째임신, 김수미 아내 직업

by 하늘학교 201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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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1위, 개코 화장지웠어 뮤비 가사, 개코 아내 김수미사진 둘째임신, 김수미 아내 직업

 

요즘 예능활동 열심히 하고 계시는 개코씨 솔로 앨범을 데뷔 15년만에 내셨고 가사 내용이 공감이 많이가서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미모 아내 김수미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가족 사진과 함께 둘째 임신소식을 알리셨는데 그게 6월 이였으니까 지금은 태교에 전념하고 계실꺼 같습니다. 일단 개코 뮤비를 보신이후에 가사와 아내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코 뮤비 동영상 보기

 

개코 화장지웠어 / 1thek

>동영상보기

 

개코씨가 군대 막 전역하셨을때는 살이 제법 올라있더니 인간의 조건하면서 많이 빠지셨습니다. 뮤비에서도 나름대로 날렵해 보이십니다.

 

 

 

 

 

 

 

 

 

아내 김수미씨 입니다. 두분이 무척이나 잘 어울리시는거 같습니다. 부럽네요 능력있는 남편에 아름다운 아내라 그리고 떡두꺼비 같은 아들 개코씨 요즘 너무 행복할꺼 같습니다.

 

화장지웠어 가사

 

Gaeko)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끈끈한 듯 해도 좀 묽어진 점도
의무처럼 안부를 묻는 사이 그 바로 직전이 우리의 어정쩡한 지점
탱고 스텝처럼 한 발짝씩 주고받다가 느슨해졌을 때 니가 버티는 이유가
궁금해졌지 내 가벼움 때문인지 너 또한 날 관리하는 사람 중에 하나인지
술병을 줄 새운 다음에야 툭 튀어나오는 우발적인 행동들을 방어하다가도
어쩔 땐 다 받아주는 완급조절은 완전 선수야 선수 어쩌면 신의 영역
괜히 진지한 내가 좀 한심한 지금 시간은 태양 없는 한시야
건조한 대화 창안에서 난 녹았지만
아직 체크 안 한 듯해 숫자 1은 아직이야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Gaeko)
뜨뜨미지근해 우리관계의 온도
니 기준에 맞춰 유지하는 정도
애만 태우다 홀로 남은 정 때문에 하루에 두 세 번 허탈한 웃음지어
너만한 여잔 없단 건 귀가 닳도록 들었어
입장정리하긴 모험인가 싶어서 보험 같은 존재가 되기를
몇 번인가의 시들함 물 부어가면서 버텨
진도는 다 나갔고 지진 날 듯한 떨림의
진도는 전보다 다소 얌전해졌지만 취향 대화 함께한 술의 위안
이 기록들의 잔향이 잘 지워지지 않아
넌 내꺼인 듯 내꺼 아닌 내꺼라 소유했다 기고만장 할 수는 없잖아
너라는 방에 갇혀 자유를 결심한 지금 시간 밤샌 후 Moon 없는 한시야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Gaeko)
만남을 쉬엄 쉬엄하며 여지만 남겨둔 탓에
띄엄띄엄 연결된 감정의 버퍼링
습작처럼 미완성된 관계의 종지부를 찍고 싶어 넌 어떠니
정착을 겁냈던 건 내 문제 꽈배기 잠을 잤었던 어제
오늘밤엔 니 생각이 너무 궁금해지네
she said she said


HA:TFELT)
사실 니가 고백해주길
니가 용기 내 내게 와주길
너를 기다리던 밤 이젠 지쳤는지도 몰라 아아아

담에 만나

Zion.T)
이제는 내가 움직여야 할 때 감정이 증발하기 전 상태 이 관계를 정의 하기는 너무 애매해
한참 전에 너에게 보낸 문자 답장을 기다리네
어디야 나올래 오빠 나 화장 지웠어


(Narration)
여보세요
여보세요, 지영아 난데

지금 볼 수 있어?
지금? 나 화장 지웠는데
야 화장 지운 것도 귀여워
엄마 아빠가 아직 안 주무셔가지고 좀 그래
엄마 아빠 안 주무셔?
너 내가 이렇게 안 나가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 너 너무 눈치가 없는 것 같아 나 잘래 그냥 끊어
잠깐 잠깐 여보세요?

 

아내분께서 둘째 임신하셨다고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올리신거라고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코 둘째아빠 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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