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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PD수첩 라식 라섹 부작용 요약, 스벤리 인터뷰, 원추각막증

by 하늘학교 201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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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라식 라섹 부작용 요약, 스벤리 인터뷰, 원추각막증

 

얼마전 PD수첩에서 라식 라섹 부작용에 대해서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스벤리 박사와의 인터뷰도 하였고, 원추각막증에 대하여도 언급하면서 우리가 안전하다고 믿었던 수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었습니다.

 

 

 

 

방송이후, 많은 논란이 일었고 아직도 그 열기는 식지 않은거 같습니다. 저도 라식을 심각하게 고려했지만, 몇가지 이유에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건 지인으로 알고 있는 몇명의 분들께 들었던 이야기 였습니다. 결론은 아직까지 수술을 하지 않았던 거에 대해서 현명한 선택이였다고 이번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송의 내용이 길어서, 인터넷에 편집내용이 올라오고 있어서 그걸 인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D수첩같은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계속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라식라섹 보기

 

 

일본 기타사도 대학의 시미즈 키미야 교수의 인터뷰 입니다. 라식 수술을 한후 5년이 지나서도 안약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이 78% 라고 알려줍니다.

 

 

과거에 비하여 장비가 좋아졌다고 말씀하십니다. 작년에 부작용률이 얼마였을까 알고는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걸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즉 어디에 보고해야 할 의무가 없다고 합니다.

 

 

라식 라섹을 비교해서 구분했을때 입니다. 최종적으로 근시의 퇴행정도가 10% 미만이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는 좋은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다 합니다.

 

 

88년도부터 이어져온 수술, 전세계적으로 하는 수술로, 이러한걸 봤을때는 안전한 수술이라는 증명이 됐다고 보고요 라고 하십니다.

 

 

이제 유명하신 스벤리 교수님이 나오십니다. 그리고 공문온 편지의 내용을 공개하십니다. 제작진의 다시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다른 이야기들, 판단은 직접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이어지는

스벤리의 말씀입니다. 

 

 

이걸 토대로 보고 있으면, 그냥 어떤말을 해야 할까 싶습니다. 일단 보도 내용입니다.

판단은 직접 하시길 바랍니다.

 

수술에 있어서 선택권을 환자에게 주어야 한다는 이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방송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그 생각의 갈무리는 스스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에 저의 생각을 쓰는건 맞지 않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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