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대리모 호주 부모 얼굴공개, 다운 증후군

태국 대리모 호주부모 얼굴공개, 다운 증후군

 

아직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태국 대리모 사건 호주 총리까지 나와서 사과를 할정도, 심각한 사태입니다. 특히나 서양권 국가에서는 연일 집중 보도를 하면서 버림 받은 다운증후군 아이에 대해서 토론까지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임신 4개월때 기형아 검사에서, 이상을 발견하였고 호주부모가 낳기를 거부하였지만, 대리모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그중 건강한 아이만 호주부모가 데려갔고 남은 다운증후군 아이는 대리모가 키우고 있습니다.

 

선천적 심장 질환등 여러가지 문제점 등이 있어서 이건 호주에서 모금활동을 벌여서 현재 수술비를 마련중에 있습니다. 이 대리모 또한 경제적 형편이 되지 않아서 이미 자신의 자식들이 있는 상태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 대리모를 선택했지만 결국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많은 기금이 모였고, 다운 증후군 아이에게는 시민권을 부여하자는 움직임까지 호주내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대리모는, 정확한건 아니지만 도움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부모 보기

 

 

이분들 입니다. 여성분이 동양인 이셨네요, 남성분은 백인분 이시구요!! 이분들의 아이를 남겨두고 떠난것에 대하여 문제가 되고 있지만, 그에 앞서 대리모의 선택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분명 누군가는 상처가 남을꺼라는 판단때문에 호주부모는 아이를 낳지 않길 바랬지만 대리모가 종교적인 이유로, 아기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호주 부모는 건강한 아이만 데려 갔구요, 부모의 잘못도 있지만 대리모의 선택이 옳았을까에 대한 비난도 있네요!!

 

 

다운증후군이 완치가 되는 병이라면 좋으련만, 이런 장애를 안고 평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대리모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대리모를 한건데, 누가 돌보아 줄수 있을까요?

호주정부와 민간단체에서 움직이고 있긴하나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