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패소,4억반환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연예인은 이미지가 무척 중요한게 맞은거 같습니다. 한순간 실수로 그동안 쌓아왔던 인기와 팬들이

 

모두 떠나가기도 하고, 계약서에 따라서 광고료도 반환을 해야 하니까요

 

이번에 티아라가 광고모델 계약 해지와 관련하여 모델료를 반환할수 없다는 소송을 냈으나 패소

 

하였습니다.

2012년 "샤트렌"의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 광고모델로 4억원에 계약을 했는데요

 

2012년 7월에 티아라 멤버불화설. 왕따논란의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야기들을 쏟아내기도 하였구요,

 

 

 

 

 

 

 

 

 

계약해지

 

 

 

이에 티아라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으며  "샤트렌"  측에서 계약해지를 통보했습니다.

티아라측 소속사에서는 계약금을 반환하기로한 내용을 공증작성한뒤 4억원의 약속어음을

 

발행했다고 합니다.

이후 샤트렌 측이 약속어음에 대한 강제집행을 진행하였으며,  

 

티아라 측은 “합의 이후 티아라 광고를 중단했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계속 사용했다 “

 

합의를 취소하고 강제집행을 불허해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내게 되었습니다.

 

 

 

 

 

 

재판결과 4억반환

재판부는 “합의 이후에도 계속된 부정적인 여론으로 피고는 티아라를 모델로 활용할 수 없었고 원고도

 

이러한 점을 인정해 합의한 것”이라며 “피고 입장에서는 오히려 티아라를 모델로 활용할 경우 이미지가

 

손상될 염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피고가 합의 이후 약 2개월 동안 일부 광고물을 철거하지 않은 것은 철거 비용이

 

나 시간 때문이었지 티아라를 모델로 계속 활용할 의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원고의 합의해제

 

및 강제집행 불허 주장은 이유없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티아라가 국내활동 보다, 해외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있고

 

유닛활동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미지에 타격을 받은게 쉽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나보네요

잠시 화제가 되었던게, 멤버중 한분이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성형설 외에는 없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