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파산신청 거짓이었다.

 

돈이 있었다.?

 

 

과거 파산신청을 했던 배우 이의정씨의 이야기가 오늘의 뉴스로 떠올랐습니다.

 

2006년9월경 장신구 사업을 하던 이의정이 파산신청을 하였고 2007년 12월 법원으로부터

 

파산,면책 결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08년 12월 김모씨가 이의정의 면책취소 소송을 하게 됩니다.

김모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의정이 2006년 파산신청 당시에는 월수입이 30만원정도에 불과하다는

 

말과 다르게영화 제작사로부터 8000만원의 돈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의정이 법정에서 그 돈을 이야기 하지 않아서 면책결정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이제 재판부의 결정은

"이의정이 재산을 은닉하고 재산 상태에 관해 허위 진술을 했다"고 밝혔으나 "개인 파산,

 

면책 제도 목적은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 채무자에게 경제적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것"이라며 면책을 취소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사업은 신중하게

 

그리고 이의정이 파산신청을 하게된 계기가 장신구 사업을 하면서 임직원들이 홈쇼핑 사업에

 

관심을 보이면서 16억원의 돈을 공중에 날렸다고 하네요, 그리고 5년에 걸쳐 빚을 갚았다고 하구요

이의정씨가 빚을지게 된것도 안타깝지만

5년만에 빚을 갚은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산신청을 했으면 16억원을 전부 갚지는

 

않은게 맞지요? 얼마의 액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대단합니다.

그리고 소송을 제기하신분도 분면 무슨사유가 있었으니 그러셨을꺼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