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계곡사고 현장 뉴스동영상, 7명사망 청도사고 캠핑장

청도 계곡사고 현장 뉴스동영상, 7명사망 청도 사고 캠핑장

 

안전불감증 이라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는 요즘입니다. 무언가에 쫒기는 휴가를 떠나야만하는 한국사회에 이번 청도 계곡사고는 기업문화를 바꾸어야만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우리 스스로도 안전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할꺼 같습니다.

 

 

 

 

첫번째, 우리는 휴가를 자유롭게 쓸수없습니다. 휴가는 아무때나 가는거라고 하지만 회사를 다니는 분들중 그런분들이 얼마나 있을가요, 그리고 우리스스로의 안전불감증 비가오고 계곡물이 불어나면 탈출할수 있다는 자신감, 특히나 남자들의 경우는 그런게 더 심한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불어난 급류에서 바위와 자갈이 많은 불안정한 지면을 디디고 얼마나 서있을수 있을까요? 특히나 가족이 딸린분들이라면 그런 자만심을 절대 가져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캠핑장, 계곡과 가까운곳은 여름철에 될수 있으면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태풍이 오는 시기에는 자신의 안전과 동행하는 이들의 안전까지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제 주변에도 급류정도는 이겨낼수 있다는 사람들이 많고 , 태풍이 오는데 계곡에 놀러 가시는 분들을 보았습니다. 가족의 안전을 돌보아야할 가장이 저런말을 한다는게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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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뉴스 청도 계곡에 차량 휩쓸려 7명사망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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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현장 모습입니다. 차량이 급류에 떠밀려 갔습니다. 차량안에는 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구조 하기 위해서 다른 분들이 도착하였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통 차량이 물에 휩쓸려 가지 않을꺼라고 생각하는데, 타이어가 물에 절반만 잠귀고 물의 흐름이 빠르다면 휩쓸려 갑니다. 자연을 무시하지 마세요

 

 

승용차가 계곡 다리 3분2정도 지점까지 왔을때 구조를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물이 차올랐고 그때부터 떠밀려 갔다는 목겨자의 말 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비가 올때 계곡가지 말고, 차량으로 건널수 있다는 그런 착각들 하지 마세요, 스스로 생명을 지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