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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에볼라바이러스 감염박사 미국의 선택, 에볼라 바이러스 미국,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by 하늘학교 201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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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바이러스 감염박사 미국의 선택, 에볼라 바이러스 미국,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국내에서도 보도가 되었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된 박사 Dr.Kent Brantly 그는 지금

치사율 90% 라는 공포의 바이러스 에볼라에 감염되었습니다. 좋은 의도로 도움을 주고자 떠났던 아프리카에서 자신를 비롯한 팀동료 1명과 함께 감염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그도 미국사람이니까 당연히 고국으로 돌아와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돌아오지 않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6:4 정도 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그를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결국 데려왔고 지금 병실에 있습니다. 그가 타고왔던 민간항공 특수비행기, 그리고 지금 에볼라와 싸우고 있는 병실까지 모두 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에서 백신이 분명있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그걸 실험해보고 치료제로 사용해보기 위함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얼마전 오바마가 인질로 잡혀있던 병사를 빼내기 위해서, 테러범들을 풀어주었던 사례를 본다면 , 이것도 같은 맥락일수 있다고 봅니다.  

 

그가 돌아왔다

 

 

철저한 포호속에 있지만, 카메라맨 조차 가까이 가고 싶지 않은 에볼라 바이러스 환자 지금 그가 차안에서 내리고 있습니다. 보호자도 철저하게 몸을 보호했지만, 환자 스스로도 보호복을 입었습니다.

 

 

이건 고국에 병균을 옮길수 없다는 환자의 의지일수도 있겠지만 아마도 미국정부에서 선택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박사를 데려올때, 미국도로에서 모습입니다. 만일에 있을 사태를 대비해서인지 뒤따르는 차량이 많습니다.

 

 

 

 

그도 가족이 있고 두아이의 아빠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꼭 치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에볼라 변종이 탄생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됩니다.

 

 

그가 타고왔던 민간항공기 특수 비행기 입니다. 내부는 환자 수송을 위해서 모든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역시 에볼라 라는 것이 위험합니다.

 

 

앞좌석을 촬영한 내부 사진입니다. 여러명의 환자가 동시에 탑승할수 있습니다. 미국도 나름대로 철저하게 관리를 했는지, 환자가 비행기 에서 내리는 순간까지 외부와의 차단에 엄청난 신경을 썼습니다. 특수장비에서 방호복을 입고 구급차에 탑승합니다.

 

이 사태가 어떻게 마무리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확실한건 에볼라가 전파되지 않게 격리미 국가적으로 출국 및 입국금지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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