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오픈카 종류

 

 

포근한 날씨가 되면 자동차 오너들은 오픈카에 대한 생각을 스치듯이 한번쯤 하게 됩니다. 오늘은 가격대가 저렴한 자동차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국내에도

생산되는 오픈카가 있습니다. 물론 단종이 된지 10년이 훨씬 넘었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엘란 이라는 스포츠카 입니다. 단점이라면 오픈을 수동으로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기에 그게 불편하고 부품 수급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관리가 잘된 차량이 무척 많으며, 아직도 인기가있다는건 그만큼 차량의 성능이 뛰어나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렴한 오픈카 그리고 싸고 성능좋은

오픈카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해외의 오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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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류 : 스마트 포투 카브리올레

가격 : 최고 2900만원대 

 

벤츠 스마트 라고 하면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껍니다. 지금은 다른곳에서 판매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량의 크기가 가늠이 안되실꺼 같은데, 모닝이나 스파크 보다 작다고 보시면 됩니다.

엔지크기도 1000cc보다. 작지만 안전성 면에서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은 차량입니다.

 

 

 

 

자동차 종류 : 피아트 500c

가격 : 약 3250만원

 

웨딩포토 촬영장에 가면 한번쯤 보셨을 차량입니다. 작은차체 크기에 소프트탑 오픈을 자랑합니다.

엔진은 1400cc 생각보다 크지요? 앞에서 보았던 스마트보다 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파스텔톤으로

무척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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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오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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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의 207cc 입니다. 한때 206cc가 인기가 있었는데 그거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서 보셨던게 소프트탑 오픈카 였다면, 푸조는 하드탑 차량입니다. 소프트탑은 몇년에 한번씩

탑 부분을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 비용이 무척 고가 입니다. 그리고 테러위험 날카로운 금속이나 칼같은걸로 탑을 훼손하는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데 그런점에서 하드탑은 안전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가격도 좋습니다. 3400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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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이 오픈카 하면 겨울철에 탈수없는 한시적 계절의 차량으로 알고 계십니다. 벤츠 SLK의 경우는

목부분에서 히터도 나오고 공기역학적으로 차량이 달릴때 운전자에게 바람이 거의 오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모자를 쓰고도 고속 운전이 가능하답니다. 그만큼 전면에 오는 바람이 적다는걸 뜻하는 거랍니다. 

  

 

 

 

 

여성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MW의 미니 로드스터 입니다. 컨버터블 모델이며 차량크기는 모닝과 비교했을시 비슷한 정도 입니다. 차량가격은 4400만원선 으로 고가에 속합니다.

하지만, 미니의 경우는 매니아층이 무척 두텁습니다. 국내보다 해외에서 그 관심이 더 많기도 하구요

 

오픈카를 보시면 운전석 목받침 뒷부분에 대부분 동그란 봉 같은게 있을껍니다. 차량전복시 저 부분이

튀어 나와서 운전자가 지면에 닿지 않게끔 보호해 주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반드시 안전벨트

착용을 해야마 위의 기능으로 사고시 보호를 받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종류의 차량을 보았습니다. 중고차도 이야기 했으며 수입차도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수입차의 경우는 프로모션 기간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신차를 구입할수 있다는거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앞에서 소개해 드린 안전벨트를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상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