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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까지 이제 4일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사전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뉴스에서도 투표현장을 자주 비춰주었는데요, 점심시간임에도 많은 투표자가 보이지 않아서 투표율이 저조할꺼라고 예상을 하였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 결과가 야당에 좋을지, 여당에 좋을지는 4일뒤에 알게되겠지만요!! 그럼 역대 투표율부터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전투표율은 7.98% 입니다. 역대최고의 기록입니다. 전체유권자 288만455명 가운데 22만9986명이 투표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휴가철이라서 많은 분들이 미리 움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는 그반대로 휴가철날 직접 투표장에 가실려는 분들도 계실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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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역대최고 복잡한 셈법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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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재보선 투표율, 2013년4월 6.93%  ,  2013년 10월 5.45%  , 7.30 재보선 7.98% 최고기록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높은 후보가 있는곳이 전체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순천곡성은 13.23% 이며, 서울동작을은 13.22% 입니다. 전체평균보다 한참 높습니다.

 

 

그외 지역입니다. 광주광산을 5.42%  ,  부산 해운대 기장 3.89% 입니다. 광주가 의외로 관심도가 떨어지는듯 싶습니다. 공천문제로 말이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외에 수원을, 수원병, 수원정, 평택을, 김포 투표율 입니다. 전국적으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여준곳은 부산해운대 기장 입니다.이곳에 후보는 새누리당 배덕광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윤준호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예상으로는 접전지역이 많아서 사전투표율이 상승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전투표율이 높다고 최종투표율이 상승할꺼라고 속단하기는 어렵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6월지방선거도 사전투표가 11.49% 여서 전체 득표율이 60% 를 넘을꺼라고 많은 분들이 예상을 하였지만 최종투표 결과는 56.8% 그치기도 하였습니다.

 

새누리당은 젊은층이 휴가를 가기전 미리사전투표를 하였다면 불리할수 있다는 전망이며, 새정치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이야기는 없습니다. 여.야 모두 복잡한 셈법으로 있는데 결과는 나와야봐야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