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41회 다시보기 동영상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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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상의 그동안 반격이 연민정에게 통하지 않아서 방송을 보면서 답답함을 느꼈지만 오늘 41회부터는 드디어 그의 통쾌한 복수가 조금씩 성공하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마지막 반전은 정말 후련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연민정의 주변 사람들을 협박하는 모습 그리고 뻔뻔함이 그 도를 넘어섰습니다. 시어머니까지 자신의 손아귀에 쥐어놓고 남편인 재희에게 모든건 감출려고 하지만 하나씩 낱낱이 그 비밀들이 벗겨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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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41회 민정, 드디어 화연 협박하며 본색 드러내 / MBC

보리 못보내 도씨 보리 떠나려하자 막아서는 / MBC

드디어 보리가 은비임을 알게된 재화 눈물의 상봉 / MBC

오늘 가장 재미있던건 도씨, 연민정의 친엄마가 장보리에게 따뜻한 밥한끼 먹여서 보내야 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입니다. 이때 장보리는 매몰차게 그럴필요없다고 거절을 합니다.

바로 이장면 입니다. 이대로 떠나 보낼수 없다고 보리가 좋아하는 겉절이를 만들어서 먹이고 보내고 싶다고 합니다. 심경의 변화가 일어났나 봅니다.

인화 는 모두 나가게 하고 도씨에게 그동안 장보리에게 부모로서 충실하게 하지 못했던걸 모두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결국 다툼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부분도 오늘의 명장면 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