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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왔다장보리 52회 동영상, 연민정 닮은 민소희 눈가에점, 왔다장보리 마지막회, 개이름 연민정 견민정 탄생

by 하늘학교 2014.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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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52회 동영상, 연민정 닮은 민소희 눈가에점, 왔다장보리 마지막회, 개이름 연민정 견민정 탄생

 

길고 길었던 대단원의 막이 내렸습니다. 왔다장보리가 연장2회를 추가하면서 52회로 마지막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되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재미있었던건 아내의 유혹 민소희 역을 이유리씨가 했다는 것입니다. 작가분이 아내의 유혹 작가분이라서 그런지 자신의 전작 인물을 이날 방송에서 볼수있었습니다. 눈 옆에 점을찍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연민정의 친엄마 도씨는 기억상실과 치매가 겹쳐서 누군가의 도움없이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그런 존재가 되었고, 자신의 친딸이 연민정이 아닌 장보리 라면서 연민정을 구박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도 이해가 안되는게 있었는데 오른손에 화상을 입으면서 손이펴지지 않게된 연민정, 그 주먹 안에는 재희와의 결혼반지가 들어 있다는 설정이였는데요, 닥터 노구찌도 아니고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왔다장보리 52회 하이라이트 동영상 보기

 

왔다장보리 52회 마지막회 민정 피멍든 손으로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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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정이 엄마곁에 있고 싶다고 장보리에게 무릎꿇고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독하게 끊어 버리는 보리, 그리고 끌려가는 연민정 입니다. 이렇게 해서 연민정은 3년간 감옥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

 

 

 

 

 

 

 

 

도보가 내땅 민정 기억못하는 도씨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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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나온후 엄마를 찾게되지만 엄마는 연민정을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자신의 딸은 도보리 라며 말을 합니다. 영상의 오른손은 화상으로 펴지지 않으며 그 손안에는 앞에서 말씀드린 결혼반지가 들어 있습니다.

 

왔다장보리 마지막회 - 국밥파는 민정 찾아와 수술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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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가 연민정을 찾아와서 그 손 수술 하라고 하지만 민정은 거절합니다. 모진 거짓말을 해왔지만 재희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이였나 봅니다. 그리고 머리가 파마인데 과거 장보리가 했던걸 이제 연민정이 정신이 나가버린 엄마를 모시고 살면서 하고 있습니다. 너무도 싫었던 국밥집을 이제 본인이 직접하고 있고, 장보리와 입장이 바뀌게 됩니다.

 

동시에 입덧하는 보리 재화 - 왔다장보리 52회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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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장보리 임신 그것도 쌍둥이 임신을 예고 하면서 끝을 맞이하게 됩니다. 과거 주말드라마가 모두가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각자의 주어진 원래 위치로 돌아가서 끝나게 됩니다. 뭐 결과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작가의 의도가 묻어나는 대목입니다. 그야말로 절묘한 표현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정신이 없는 엄마가 민정아 ~ 라고 부릅니다. 이에 진짜 연민정은 엄마가 기억이 돌아온줄 알고 너무도 좋아하지만, 엄마는 개를 보면서 연민정~ 이라고 부릅니다. 작가의 멋진 표현방법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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