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먹는법

 

 

식이섬유가 풍부하여서 장활동에 도움을 주는 오트밀먹는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요리하는 방법 이라고 맞는게 맞을지 모르겠는데요, 다른 재료에 비하여 식품으로서 그리고 식재료로서

부족함이 없기에 그냥드시는것보다. 조리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트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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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대중적인 방법이고, 가장 쉽습니다. 대부분 분말형태로 구입을 하시는데 우유를 가열하고 그곳에

오트밀 가루를 넣고 저어줍니다. 그리고 약불에서 천천히 가열하면 완성되는 형태로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고 방법도 간단합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과, 재료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린형태의 조리 방법입니다. 오랜 변비로 음식 먹는것조차 고민하는 분들께 죽형태로 먹을수 있으며 맛도 고소하여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잘 먹게 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활동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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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처럼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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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추천해 드리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바쁘신 분들께 권장해 드립니다. 뜨거운 물에 분말형태의 오트밀을 넣고 잘 개어서 드시면 됩니다. 약간 텁텁하고 찬물에는 잘 풀리지 않고 덩어리가 지기에 꼭 따뜻한 물에 하셔야 합니다.

 

여름철에 자주 먹는 미숫가루 라고 생각하시면 보다. 편하게 드실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그다지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그외에 집에 오븐이 있다면 오븐으로 과자 종류인 쿠키를 만들기도 하지만 칼로리가 상승되고, 오트밀 본연의 효과가 반감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고혈압 과 동맥경화에 좋은 식품에 버터나 계란같은걸 넣어서 자연식품에서 인공식품으로 바꾸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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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 좋은건 밥으로 먹는 겁니다. 쌀7 , 오트밀 3 비율로 밥을 지으면 됩니다. 밥을 할때는 가루 형태가 아닌 가공된 오트밀 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약 5시간정도 물에 불려야만 합니다. 처음에는 거친 식감으로 인해서 먹는게 어렵지만, 익숙해 지다보면 6:4비율로 가시고, 추후에는 쌀을 현미로 바꾸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다음으로 좋은건, 먹기가 조금 힘들긴 하지만 꿀에 개어서 먹는 방법 입니다. 숟가락 하나 정도의 오트밀 가루에 꿀 2스푼 정도 넣으면 된 죽 처럼 됩니다. 고소한 맛이 없어지긴 하지만 꿀의 단맛으로 약처럼

공복에 먹을수 있습니다.

 

 

몇가지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시나요? 저는 가장 좋은게 죽으로 만들어서 먹는거였습니다. 견과류도 넣어주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아지는데, 견과류 가격이 워낙 고가라 자주 넣어서 먹지는 않습니다.

 

이외에도 발효를 해서 빵으로 만들어서 드시는 분도 계시고, 요거트 에 섞어서 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자연식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른 첨가물은 그다지 좋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럼 맛있게 드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