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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식인물고기 피라냐 팔로메타 아르헨티나 피해현장 사진과 동영상

by 하늘학교 201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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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물고기 팔로메타가 25일 아르헨티나 시민들을 공격하여서 60여명의 피해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일부 언론들이 물고기 이름을 엉뚱한 식인물고기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피라니아 종류 팔로메타 공격을 하였으며 현재 물가는 통제 상태입니다. 자세한 동영상과 사진 함께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피해 사례들


 

 

 

가운데 발가락의 살점이 그대로 뜯겨져 나가버렸습니다. 수위가 너무 심하여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또한 7살 여자아이는 손가락과 발목 부분의 살점이 뜯겨져 나가는 매우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습니다. 특히나 어린 아이다 보니 부상의 정도가 더욱 심합니다.

 

 

 

공격이유


 

기온이 38도에 이르는 아르헨티나의 여름크리스 마스에서 한가롭게 다들 가족과 수영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와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건 당시 수상경찰이 목숨을 걸고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사람들을 구출하였으며 또한 피해가 남기도 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또다른 피해자의 모습입니다. 발목 부분에 살점이 피라니아 공격으로 인해 뜯겨져 나갔습니다. 다행히도 다른 부분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의료진들이 현장에 도착했을때는, 지옥이 따로 없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남자분들의 경우 중요한 부분을 공격당한 사람들이 없었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이곳은 사건이 발생한곳입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여유로운 곳에서 이와같은 일이 벌어졌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취미로 피라니아 를 키우고 그걸 강가에 내다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정부에서 강력한 규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사건의 주범 피라니아 입니다. 날카로운 이빨이 섬뜻하기 까지 합니다. 면도날 같은 이빨로 한번물면 쉽사리 살점이 뜯긴다고 하는데 이런게 수십마리 수백마리가 해안가에서 사람들을 공격했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무섭네요

 

 

 

 

사고가 발생했던 현장에서 잡힌 피라니아 입니다. 끔찍하다는 말만 자꾸만 되풀이 됩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날카로운 이빨을 쉼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런 어종이 애완어종 이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수입이 되지 않기를 간절하게 바라며, 수입이 된다면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 영국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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